“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정읍성결교회 전병일목사가 서울신학대학교 제21대 이사장에 취임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에대해 전 목사는 “인생과 목회의 멘토이신 김필수목사님과 당회와 전교인그리고 아내에게 감사드린다”며 “주어진 직분과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최선으로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신임 전병일이사장의 취임예배가 지난 6일 오후 5시 정읍성결교회
정읍출신 김순이사장은 말그대로 ‘여장부’다.한국 100대 음식점 가운데 하나인 을 비롯해 등을 경영하고 있는 전문 경영인이다.김 사장은 최근 23년 동안 음식점을 경영하면서 터득한 성공 노하우를 담은 ‘음식보다 감동을 팔아라’는 에세이를 출간, 출판계에 신
'호남제일정(湖南第一亭)'으로 꼽히는 피향정(披香亭· 보물 289호)에서 지난달 은은한 연향을 배경으로 열린 피향정 문화축제에서 ‘주연배우’처럼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인물이 있다.정읍시 수성동 부영 2차아파트 앞에서 경찰무도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는 손태경관장이 화제의 주인공이다.손 관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무도인 중의 무도인’이다.영화배우 빰치는 출중한 외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한풀 꺾이며 여름 모퉁이를 돌고 있다.삼복더위에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동호인들의 몸도 가뿐하다.진성바이크 이원기사장은 라이딩을 즐기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안전수칙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한다.진성바이크 이원기사장은 “두 바퀴가 달린 탈 것은 언제 어떻게 사고가 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사고가 났을 때 심각한 부상에서 보호할 수 있는
‘귀엽고 발랄한 쉐프’ 정혜진양은 올해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한국음식관광박람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정 양은 정읍 학산여고 3학년에 재학중이다.‘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최고의 쉐프를 꿈꾸고 있다.국제대회에서도 외국어로 자신의 음식의 우수성을 심사위원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정도로 자기개발도 남다르다.‘미래의 요리명장’인 정 양의
어린시절 신태인읍에서 달리는 ‘철마(鐵馬)’를 보며 미래의 꿈을 그렸던 최승진역장(43)이 ‘금의환향(錦衣還鄕)’했다.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육리마을이 고향인 최 역장은 코레일 본부 근무시 ▲ 경영혁신실 성과관리처 ▲기획조정실 전략기획처 ▲ 관광사업단 관광기획처에 두루 섭렵해 백제가요 정읍사를 활용한 ‘부부 사랑의 열차(가칭)’ 신설등 정읍과 전북서남권 관광
양심묵 정읍부시장은 소통과 혁신의 아이콘이다.중앙일보 호남취재본부 장대석본부장은 “도민과 시민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목민관이다”고 표현했다,정읍시청 부시장으로 부임한 이후 다채로운 행정실험으로 정읍시청의 일하는 분위기가 봄날 아지랑이처럼 피어나고 있다.일선 정읍시청 공무원들은‘덕장’ 김생기정읍시장과 ‘환상의 투톱’이라고 극찬한다.지난해 연말 정읍
오는 4월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정읍역이 최근 신축 역사로 이전을 마무리했다.코레일전북본부 정읍관리역의 김진수역장처럼 요즘 분주한 사람도 없다.지난달 22일 신축 이전한 KTX 정읍역 선상역사에서 김 역장과 직원들은 무사고와 조만간 개통될 호남고속철도의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가지며 최상의‘고객서비스’를 다짐했다.전북 서남권 지역을 대표하는
김태수 정읍시고추연구회장이 지난 11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제19회 농업인의 날 정부포상식에서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받았다.정우면 토박이인 김태수회장(75)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김 회장은 지난 1960년도부터 54여년 간 고추농사의 외길인생을 걸어왔다.김회장은 그간의 관행적인 고추재배기술을 탈피
‘예향정읍’이 낳은 세계적인 국악의 대들보 유태평양이 심청가 완창에 나선다.어린시절부터 ‘국악신동’으로 이름을 날린 유태평양(22)이 오는 18일 오후 3시 서울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에서 4시간30분간 완창에 도전한다.정읍시 칠보면에서 태어난 유태평양은 현재 전북대학교에 재학중이며 글로벌 예술인으로 다양한 공연기획을 해가고 있다.판소리 신동의 대명사였
‘진짜 귀농·귀촌을 꿈꾸십니까? 전북과 정읍으로 오십시오’ 귀농귀촌을 통한 농촌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문응주회장을 지난 19일 만났다.문 회장은 전북도와 정읍의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수도권 인구의 귀농귀촌을 적극적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전라북도귀농귀촌연합회를 견인하고 있는 문 회장의 목표는 전라북도 송하진도지사와 손잡고 4년간 도시민
연세김창훈내과에 반가운 가족이 합류했다.정읍시 시기동에 소재한 연세김창훈내과에 새 가족으로 둥지를 튼 주인공은 혈액종양을 전공한 진애령원장.신임 혈액종양내과 진애령원장은 원광의과대학병원 전임의와 조교수를 거쳐 ‘예향정읍’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미모의 재원인 진 원장은 대한내과학회와 한국임상암학회 대한혈액학회 정회원이며 대한암학회 평생회원이다. 연세 김
지난 7일 제1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정읍시의회 제7대 전반기의장에 당선된 우천규의원은 세월호로 참사로 인한 11명 희생자들의 조속한 귀환을 염원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천규신임의장은 “기쁨보다는 책임감이 앞서는게 솔직한 심정이다”며 “열린마음과 허심탄회한 심정으로 의회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져나가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이어 우 의장은 “한
(사)수향 자연식생활문화원 김현희원장은 자연속에서 생명을 채취하는 발효음식과 천연양념 전문가다.한때 서울에서 환경운동가로 활동했다.‘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세상은 원래 그런거예요’한때 김 원장은 세상을 살면서 뜻하지 않은 ‘마음의 병’ 을 얻어 ‘이름없는 여인’으로 살기 위해 산속에 은둔했다.그녀는 자연에서 생명을 발견하고 자연음식 전문가로 회생한다. 풀과
전라병원 · 평화의료재단 유명진이사장은 ‘씨앗을 나누는 사람’이다.평화를 사랑한다.평화(平和)의 한자어를 보면 벼화와 입구가 결합되어 있다.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섬김을 받는 세상이 희망의 세상이다.전라병원 · 평화의료재단 유명진이사장의 삶의 철학이다.‘배워서 남주고 벌어서 남주자’는 화두와도 ‘일맥상통’한다.‘나눔과 섬김 그리고 비움’을 실천하는 씨앗나눔
육척장신의 호탕함이 묻어난다.‘역발산 기개세’의 풍모를 자랑한다.‘외길 30년’ 동안 정읍예총의 주춧돌을 놓고 기와를 올렸다.(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정읍지회 김희선회장의 ‘포지셔닝’이다.‘신언서판(身言書判)’의 모든 것을 갖춘 김 회장은 정읍예총 9대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후배들을 위해 단임 약속도 지킬 생각이다.최근에는 전라북도 문예진흥기금을 지원
"나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너도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풀밭이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강철형교사(전북 정주고)는 조동화 시인의 ‘나하나 꽃 피어’를 참 좋아한다.강 교사는 싯구처럼 ‘노력과 열정’이 제자들의 성장과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다. 평소 학생들의 창의성 신장을 위
그가 해냈다.소설가 서철원과의 인연은 30대로 거슬러 올라간다.흘러내리는 앞머리를 쓸어 올릴 때 새색시 닮은 미소가 매력적인 서 작가가 큰일을 냈다.그것도 두툼한 부상과 함께 문단이 걸어주는 ‘챔피언 벨트’를 걸었다.축하할 일이다.그가 살아온 ‘나이테’를 알기에 그의 분투에 더욱 박수를 보내고 싶다.기회가 주어진다면 전북과학대학교 방송연예계열과 본사가 함께
최근 ‘고인돌의 고장’ 고창은 살기좋은 농촌으로 각광받고 있다.귀농 귀촌의 최고적지로 소문이 자자하다.편안한 삶의 질을 책임지는 고창경찰서에 가면 후덕한 인품의 ‘투캅스’를 만날 수 있다.웃음기가 사라지지 않는 미소가 일품인 고창경찰서 박창수정보과장이 화제의 주인공이다.독실한 크리스찬인 박 과장은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세상살이 고달프고 괴로울 때면 마음은 달려가네 어머니 품속으로 사랑스런 눈빛으로 나를 보며 두 손으로 안아주었죠세월따라 변해가는 어머님의 그 모습이 이 자식의 가슴속을 울려줍니다어머님 어머님 오래 오래 살아주세요“-송현섭 작사/노래 '오래 오래 살아주세요' 중 일부- 지극한 효행으로 어버이날에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한 송현섭 전의원은 어머니(고 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