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께 태평양 건너 멀리 미국 땅에서 부모님의 기도로 은혜 가운데 살고 있는 큰딸 연홍, 사위 병진 인사드려요. 마음만큼은 아버지가 계신 고향에 단숨에 달려가고 싶은데 온 가족이 모여 아버지의 생신을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함을 용서해 주세요. 어린 시절 저에게 기억되었던 아버지의 연세는 40대이셔서 언제나 그 자리에 계실 것만 같았는데 아
편집국장님 안녕하십니까? 한낮의 찌는 듯한 열기와 요란한 매미소리가 귓전에 머물던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내고향 정읍 내장산에 오색단풍이 물들어간다는 뉴스를 접하고 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3년간의 공중보건의사 복무를 마치고 바로 개원을 하다 보니 눈 깜짝할 사이 6개월이 지나가버렸네요... 준비할 것들이 왜 그리도 많은지 아직도 정신이 없습니다만, 개
하나님은 내가 죄짓는 것을 싫어하신다 내 중심으로 사는 것 싫어하신다 거짓을 싫어하시고 욕심내고 미워하는것 싫어하신다 판단하고 교만한 것 싫어하신다 무섭게 나무라신다 감추인것 하나없이 세상에 드러 내신다 모두다 버리게 하신다 모두다 내려놓게 하신다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신다. 하나님은 내가 복있는 사람이 되는 것 좋아하신다 섬기고 나누며 사는 것 좋아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