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정읍 지방정가에 훈풍이 불어오고 있습니다.훈훈한 소식입니다.오는 5월 열릴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 유성엽국회의원이 최고위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국회 마당발’인 김생기정읍시장에게 협조를 요청했습니다.이에 김 시장이 흔쾌히 협조하기로 화답해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무소속으로 남아 있던 정읍시의회 김승범의장등 3명의 시의원들도 ‘
‘하나님의 걸작품이신 여러분 반드시 투표합시다’.대한민국 국민으로 진정한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려면 반드시 투표합시다.투표하지 않고 국민의 권리를 요구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요 주인의 직무유기입니다.정읍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19일 투표당일 투표소에 설치된 이승기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촬영해 중앙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할 경우 50% 할인
지금 자신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분이 누구십니까?조용히 다가가십시오.‘나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당신이 내곁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요’‘사랑 합니다’‘당신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걸작품입니다’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금 세가지는 무엇일까요?황금과 소금 그리고 지금입니다.소금은 세상의 부패를 막고 맛을 내는 매우 중요한 금입니다.지금은 절대 다시 오지 않
역사 속에 한 왕이 있었습니다. 그는 가장 정직한 사람을 영의정에 발탁하기 위해 지혜를 발휘했습니다. 모든 신하들에게 씨앗 하나와 화분을 주며 한 달안에 가장 화려하게 꽃을 피워온 사람에게 영의정을 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달이 지났습니다. 모든 신하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이 핀 화분을 들고 궁궐에 모여 자랑하기에 바빴습니다. 마지막
흩날리는 겨울비를 바라보며 오늘도 하루 주심에 감사하며 신문사에 도착했습니다. 온전히 주님만이 주인이 되시는 거룩한 날입니다. 어제가 오늘 되고 오늘이 내일되는 시간의 연속성 속에 인간의 유한함을 고백하고 피조물의 자리에 서는 은혜의 빚진 자임을 고백합니다. 단 한순간도 우리 주님을 잊지 않고 싶지만 ‘5분 동안 예수님 잊지 않기’를
흘러야 할 것이 흐르지 않으면 썩어집니다. 그것이 생각이든 혈액이든 강이든 말입니다. 일본의 물 연구가 에모토 마사루박사는 물을 가지고 플라스틱 용기와 자연스럽게 흐르는 냇물을 대상으로 그 결정체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당연히 흐르는 물이 아름다운 결정체를 보였습니다. 심장의 고동소리에서에서 우주를 느끼고 곱게 물들기 시작한 단풍잎의 춤사위에서 생명의 소리를
미국에 매우 가난한 사람이 이었습니다. 어느 날 이 가난한 사람이 매주 열리는 벼룩시장에 갔습니다. 생활은 어렵지만 돌아가신 부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은 담기위해 매우 허술한 그림 액자를 2달러에 사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소중하게 간직했던 가족사진을 넣으려고 색바랜 액자를 열어보니 낡은 그림 뒷부문에 고문서가 들어있었습니다. 문맹이었던 그 사람은 고문서를 방
카네이션 향기가 그윽하게 샘골하늘을 날고 있습니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은 어머니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단어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어머님’이면 더욱 좋겠지요. 어린시절 어머님의 날이었던 오늘이 언제부터인가 어버이날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군 생활 동안 잊지 못하는 것 중에 하나도 시골에 사시는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는 새로운 도전과 응전 속에 지구의 난폭자가 되지 않고 공생의 예의를 지키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환경에 대한 새로운 아젠다가 지켜지는 새날을 위해 우리는 희망의 우표를 부쳐야합니다. 그리고 끝없는 자연에 대한 사랑 지구에 대한 사랑 생명에 대한 사랑을 노래해야 합니다. 지구의 날 지구 저 건너편에서 추위와 기아와 빈곤에 떨고 있을
‘바퀴달린 벌레’를 아십니까? 어떤 악조건속에서 유유히 살아가는 벌레는 바퀴벌레입니다. 바퀴벌레는 지구에서 3억년이나 살아온 지독한(?) 녀석입니다. 줌마파워로 바퀴벌레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여자분들도 많지만 대개의 공주(?)님들은 엄살퍼레이드가 볼만합니다. 바퀴벌레는 배설물을 내뿜는 대신 몸 안에 있는 미생물을 이용해 몸 안에서 모든
예수의 흔적을 스티그마라 합니다.. 개구장이 시절 아니면 군대에서 우연치 않는 사고로 우리몸에 상처의 흔적이 없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예수의 흔적을 우리 몸 곳곳에 발견하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천리를 가는 승리하는 하루가 되세요... 오직예수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큰 행복입니다. 그들과의 따뜻한 포옹은 살아있슴을 느끼게 하는 작은 몸짓이었습니다.
돈이 아닌 지혜를 써라 자원은 유한하나 지혜는 무한하다. 무한한 지혜를 쓰지 않고 유한한 자원을 쓰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낭비다. 돈을 쓰지 마라. 지혜를 써라. 돈을 쓰기는 쉽다. 그러나 돈을 쓰면 경쟁력이 없다. 돈을 쓰지 않고 지혜를 쓰는 것이 혁신이다. 혁신은 자원의 투입이 아닌 사람의 지혜로만 가능하다. 자원 투입을 전제로 일을 하면 그 한계 안에
올해처럼 눈이 자주내리는 겨울도 그리 많지 않았지요. 뼛속을 파고드는 추위 속에 세상과 싸우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의 안위가 궁금합니다. 자연의 대재앙 속에 눈물짓고 있는 아이티 국민들의 절규가 귀에 들리는 듯 합니다. 지난 주말 아시는 분이 상을 당해 전북대학교 장례식장에 문상을 해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장례식장 지하에서 문상을 하고 나오다 사무실 한 켠
동녘에 움트는 하늘이 처음 열리는 날 새로운 도전과 응전속에 우리는 새날을 위해 전봇지를 부친다. 경술국치 100년 한국전쟁 60년의 경신년 첫날 우리는 용서와 화해를 이야기 해야한다. 그리고 사랑을 노래한다. 어느 노시인의 싯귀처럼 세상 끝나는 날 기억나는 소풍으로 간직할 세상의 날 코끝의 생기가 붙어있는 한 우리는 진리의 빛을 향해 작은 걸음을 내딛어야
알렉산더 대왕이 인도 정복 길에 디오게네스가 사는 지역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알렉산더는 디오게네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디오게네스가 아무 것도 소유하지도 않고, 아무런 지위도 없으면서 대왕인 자신보다 더 행복하고 위엄 있게 살고 있다는 말에 기분이 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정복 길에 도대체 어떤 위인인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애벌레는 물었다. “어떻게 하면 나비가 되죠?” "날기를 간절히 원하면 돼. 하나의 애벌레로 사는 것을 기꺼이 포기할 만큼 간절하게" “그럼, 죽어야 한다는 뜻인가요?” "음,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지. 겉모습은 죽은 듯이 보여도 참모습은 여전히 살아있단다. 삶의 모습은 바뀌지만, 목
얼마 전 텔레비전 오락프로그램에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개발의 선구자인 안철수씨가 나왔습니다. 군대 가기 전날 새벽까지 미켈란제로라는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어 완성하고 입대를 하였답니다. 군대에 입대한 후에 생각해 보니 집에 자기가 군대에 입대한다는 이야기를 못하고 왔더라는 것입니다. 열정입니다. 열정이 살아숨쉬는 언론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여러분이 주시는 사랑
정토원에 노무현전대통령의 유골이 안치된 오늘 새벽 구 정읍군청에 나가 마지막으로 영전 앞에 분향을 했습니다. 비록 조문객을 맞는 이들은 없었지만 노무현전대통령 영전 앞에 흔들리는 촛불은 바람에 몸을 맡기고 흐느끼고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대한민국이 울었습니다. 온 국민의 바보였던 노무현전대통령이 조각달이 떠있던 어
네가 태어날 때 너는 울었고우리는 너무 기뻐 웃었단다.먼훗날 긴 여행을 하고 하나님의 품에 안길 때는너는 웃고 너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우는 멋진 인생을 살아야한다.‘눈 덮인 들길 걸어갈 적에행여 그 걸음 아무렇게나 하지 말라오늘 남긴 내발자취는 마침내 뒷사람의 길이 되리라’ 군 생활은 물론 앞으로 펼쳐질 너의 인생 속에서남을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