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 기관장모임인 정우회(회장 강광 정읍시장, 총무 김민영 산림조합장) 주최로 마련된 정읍시 유관기관 한마음 친선체육대회가 26개 기관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4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족구,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경기등으로 진행됐는데, 기관간 친목과 우의증진과 업무추진의 새로운활력소는 물론 기관 상호
국회 유성엽 의원(무소속-정읍)은 13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경남도청 국정감사에서 “지역간 균형발전이라는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서 토지주택공사의 본사는 전라북도에 통 크게 양보해야 할 것”이라고 김태호 지사에게 요구했다. 유 의원은 “국가산업단지도 경남은 7개를 조성하여 전북(3개)의 2.3배에 해당하고, 1인당 GRDP도 경
국내 정유업계를 대표하는 대기업 관계자들이 오는 20일 개최될 농림수산식품부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위원장 이낙연)는 국정감사 첫날인 5일 유성엽 의원(무소속, 정읍)이 요청한 증인채택 건을 상정, 의결했다. 지난 9월23일 국회 예결특위 종합정책 질의시 유 의원은 “면세유 제도가 시행된 지난 20여년간 정유사들이 연
일선농촌을 압박하고 있는 농가부채 해결을 위해서는 직불제 통폐합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유성엽의원(전북 정읍)은 12일 정읍역 광장에서 제21차 ‘유성엽과 함께하는 광장대화’을 통해 이같은 소신을 피력했다. 정읍농민단체연합회(회장 허연)와 함께한 광장대화에서 유성엽 의원은 시민과의 약속이었던 광장대화를 맨 처음 농민단
(사)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이사장 조광환․이하 동학계승사업회)가 최근 전북도에 정읍신문의 등록을 취소해달라는 청원서를 제출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동학계승사업회는 10일 “지난달 20일 ‘신문등의 등록취소 심판청구 청원서’를 전북도청 공보실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동학계승사업회 측은 정읍신문 등록취
정읍을 비롯한 전북지역에 신종플루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10일 현재 정읍지역의 감염자수는 지난달부터 총 5명이 발병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전북도는 1백27명이 발병해 완치되거나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와함께 오는 19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었던 제6회 정읍실버문화축제와 피향정축제가 취소되는 등 갖가지 부작용이 속출하고
3선 시의원을 지낸 송현철씨가 국회 유성엽의원 특보로 임명돼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지면 선전을 펼쳤던 송 특보는 유 의원의 최측근 캠프에서 다양한 정치실험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송특보는 본사와의 전화통화에서 “무한한 미래로 도약하는 유성엽의원님을 보좌하며 깨끗한 정치을 만들어가는데
국회 유성엽 의원(무소속, 전북 정읍)은 정부가 추진 중인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된 세부사업 일체에 대해서 즉각적인 예비타당성조사 실시를 요구하는 의안을 전격 발의했다.. 이명박 정부는 지난 대선 때 ‘한반도대운하’를 공약사업으로 내세웠으나, 국민적 저항에 부딪히자 이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공언해 국민을 안심
어느 날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모여 대화를 하고 있었다. 호기심이 발동한 기자 슬며시 그 자리에 함께 해 보았다. “정읍시장에 출마한다는 사람들 당신보다 못헌 거 같어. 차라리 당신이 한번 나서는 게 좋을 것 같구먼” “그렁게 차라리 내가 나서고 싶당게 아직 갈등 중이지만 말이여 정읍의 미래를 위해서는 어쨌거나 좋은 사람이 뽑
무소속 정동영의원이 민주당 입당과 관련된 미묘한 시점에 30일 정읍을 방문해 지방정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정동영의원은 정읍시 아크로웨딩홀에서 열린 (사)남북환경교류연합 정읍시지회 회장 이,취임식에 앞서 열린 초청강연에서 'DJ 서거 이후의 남북관계'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오후 4시께 행사장에 도착한 정동영의원은 남북환경교류연합 총재인 유성
오는 23일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치러지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을 주관하는 장의위원회가 2천371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로 구성된 가운데 정읍시청 현관에 마련된 분향소에 시민들의 오열과 함께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 노무현전대통령의 국민장에 비해 비교적 차분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고 김대중 전대통령 서거 사흘째인 20일 저녁에도 차분
민주화와 인권을 위해 한평생 몸 받쳤던 고 김대중전대통령이 23일 ‘민주화의 영원한 불꽃’이 되어 영면에 든다. 20일 오후부터 정읍시청 1층 현관로비에 마련된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은 많은 정읍시민들이 줄지어 헌화를 하며 고 김대중전대통령을 추모하고 서거를 애도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가 건국 이후 전직 대통령으로
큰 별이 떨어졌다.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을 지낸 김대중 전 대통령이 18일 오후 1시 43분 서거했다.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폐렴으로 신촌세브란스에 입원해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회복되지 못했다.김대중전대통령의 서거소식이 전해진 정읍도 큰 슬픔에 잠겼다.정읍시청 공무원들도 삼삼오오 모여 김대중전대통령의 지
정읍경찰서(서장 이승길)는 지난 2일 공사현장에서 일용직 용접공으로 일하면서 현장에 야적해 놓은 건축자재를 절취한 40대 김모씨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김모씨는 군산의 육교시설 공사현장과 정읍의 국도 선형개량 공사현장에서 일하면서 작업이 종료된 후 고물상 업자에게 연락해 현장소장이라고 속이고 건축자재인 에이치 빔 24톤가량(시가 3,250만원 상당)을 절취
정읍경찰서(서장 이승길)는 지난 9일 자신이 운영하던 어린이집에 원생과 보육교사가 근무하고 있는 것처럼 서류를 관계기관에 제출해 보조금을 가로챈 유모 원장 등 7명을 영유아보육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11일 정읍경찰에 따르면 정읍시 상동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유모씨는 작년 1월부터 9월까지 보육교사와 원생 15명이 재원하는 것처럼 서류를 꾸며 4천
KTX 정읍역사 교각설치 관철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한국철도시설공단측이 지하차로 설치에 대해 긍정 검토의 뜻을 밝혀 추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읍시는 강광 시장이 최근 철도시설공단을 방문 KTX 도심통과구간 교각 설치와 철도를 교차하는 시내권 중앙로의 동서 연결로 설치 및 선상역사 설치 등을 건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대해 조
정읍시의회(의장 정도진)가 호남고속철도 KTX 정읍역사(驛舍)신축방식을 요구하기 위해 거리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정읍시의회가 호남고속철도 KTX 정읍역사 신축 과정에서 시내노선에 대한 교각방식을 관철시키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지난주 부터 시작된 거리 서명 캠페인은 오는 15일 까지 계속된다. 이에 대해 정읍시의회 정도진의장은 “정읍시 통과구
한 지역에서 20년을 넘게 활동한 폭력조직 일당이 검찰에 의해 뿌리째 적발됐다.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지청장 이진우)은 30일 서민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고 폭력을 일삼던 민생침해 사범 조직폭력배 일당 가운데 김모씨(36) 등 6명을 구속하고 두목급인 이모씨(44) 등 14명을 지명수배했다. 검찰은 지난 4월부터 서민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고 폭력을 일삼
국회 유성엽의원(정읍)은 전북도 김완주도지사와 정동영·신건 등 전북의 무소속 국회의원들과 지난 22일 서울에서 정책협의회를 열고 SSM(대규모 점포·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한 강력한 규제 대책과 2010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민영통신사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모임에서 유성엽의원등 전북 무소속의원들은 "
정읍시에 호우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16일 오전 8시현재 80㎜의 물폭탄이 쏟아져 일부 저지대 가옥이 침수되는 등 곳곳에서 호우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정읍시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80㎜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정읍지역은 16일 126.5㎜의 비가 내려 정읍시 수성동에 소재한 모 교회에 지하가 침수되고 일부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