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산업과 토탈관광, 에코축산을 기본 축으로 삼아 정읍시민 모두와 하나 되어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민선 7기 정읍시장 취임 100일을 보낸 유진섭 시장이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소회와 그간 성과,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유 시장은 “초심을 잊지 않으면,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의 초심불망 마부작침(初心不
정읍시의회(의장,최낙삼)는 10월 10일(수) 오전 10시에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2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37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상섭 의원은 정읍사(詞) 망부상(望夫像)을 정읍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사랑과 소망을 성취하는 장소로 스토리텔링화 하여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개
전북 출신 보디빌더 박정수(42)가 보디빌딩 IFBB PRO 카드를 획득해 세계 챔프 도전길이 열렸다.박 선수는 지난 9월 22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2018 IFBB 아시아 그랑프리 프로 퀄리파이어’ 보디빌딩 종목에 출전, 정상에 올라 IFBB(국제보디빌딩협회) PRO카드라는 ‘알토란’을 수확했다.‘2018 AGP 프로 퀄리파이어
‘KBS 전국노래자랑이 정읍에 온다’제29회 정읍사문화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KBS전국노래자랑 정읍시편 공개녹화가 오는 20일 전북과학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국민 MC 송해 씨의 진행으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은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오랫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공개녹화에 앞서 정읍시는 10월 12일까
‘사학명문’ 전북 정읍 배영고에 낭보가 날아들었다.이 학교출신 김범석씨와 유흥현씨가 나란히 행정고시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5일 배영고는 “지난 달 29일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2018년 5급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시험(행정고시)에 배영고등학교(교장 안종성) 26회 김범석 군과 27회 유승현 군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특히 1년 선후배사이인 김범석씨(연세
매년 1억이상 소외계층에 사랑 전하는 정읍새마을금고가 지역금융 활성화를 위한 유공 국민포장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정읍새마을금고는 1일 “지난달 18일 새마을금고 중앙회 주최로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창립 55주년 기념행사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새마을금고 중앙회 박차훈 중앙회장과 행정안전부 관계자등 400여명이
‘천상에 흐르는 장애우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될 제1회 전북장애인 합창대회가 열린다.장애인 문화예술단체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은 2일 “오는 4일 오후 2시 정읍연지아트홀에서 제1회 전북장애인 합창대회가 많은 관심 속에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대회 대상 팀에게는 전북도지사상이 수여되며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전북대표 자격이 부여된다.(사)전북여성자애인연대가 찬
정읍시청 공무원들이 산행을 함께 하며 민선 7기 시정의 성공을 기원하고 지역발전 의지를 다졌다.유시장은 “민선 7기 출범이후 3개월째를 맞으면서 시민 모두가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정읍,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는 정읍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느낀다”며 “산행을 통해 이러한 의지를 재다짐하고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전북 정읍구절초꽃 축제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기존의 축제명인 ‘구절초 축제’는 올해부터 ‘구절초꽃 축제’로 바꿨다. 이를 통해 '꽃'축제 콘셉트인 '솔숲 구절초와 함께하는 슬로투어'에 맞는 6개 분야 35개 프로그램도 확정됐다.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개막식과 축하공연이다.내달 6일 오후 4~7시까지 구절초테마공
정읍의 헌혈공간인 정읍헌혈사랑터가 지난 20일 시기동주민센터 옆으로 이전 개소해 화제가 되고 있다.정읍헌혈사랑터는 지난 2013년 1월 정읍시와 정헌모 그리고 전북혈액원이 협력해 전국 최초로 마련된 헌혈공간이다.그동안 정읍시와 혈액원의 예산지원으로 시설개선과 물품을 보강 하는 등 대한적십자사에서도 전국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특히 정읍시는 헌혈자에게 전통시
정읍시립미술관은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정읍 태산선비문화권을 사전에 답사하고 작가들의 시선으로 정읍을 자유롭게 표현한 기획전시 ‘정읍을 들여다보다’전에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발길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이번 기획전시는 정읍 태산선비문화권의 무성서원, 김동수 가옥, 태인 향교, 피향정 등을 전라권의 중견 작가 12명의 시각으로 들여다 본 정읍의 풍경
뮤지컬 “홍도”가 10월 2일 오후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제3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소설“홍도”를 원작으로 하여, 역모혐의로 불운하게 생을 마감한 조선시대 중기 사상가 정여립의 생질(甥姪) 손녀인 ‘홍도’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뮤지컬이다뮤지컬 홍도는 ‘홍도’와 ‘자치기’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그려낸 작품이다.대표 인물별로 웃음과 슬픔, 감동
제29회 정읍사문화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KBS전국노래자랑 정읍시편 공개녹화가 다음달 20일 전북과학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국민 MC 송해 씨의 진행으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은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오랫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공개녹화에 앞서 정읍시는 10월 12일까지 노래자랑에 참가할 희망자를 가까
‘세상을 날아 오르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도예가’차향기 그윽한 작업실에서 특별한 삶을 사는 도예가를 만났다.전북 정읍시 입암면에 공방을 차리고 작품 활동에 올인 한 기곤작가는 여전히 순수함과 비범함이 동시에 묻어났다.몇 년전 전통찻집 ‘차이야기 갤러리정(井)’에서 열린 그의 특별초대전에서 담소를 나눈 후 실로 오랜만이었다.‘향기를 담아서’ 도자기를 굽는
정읍사회복지관(관장 최정미)과 정읍시 수성동주민센터 그리고 수성지구상가회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동반자 시대’를 선언했다.이들 단체는 지난 18일 나눔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및 간담회를 진행해 훈훈함을 더했다.정읍 수성지구상가회(이하 수지회)는 수성동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각 상가의 상품을 상품권 형식으로 배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나
정읍시가 민선7기 시정 비전인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 실현을 위한 신규 시책 발굴에 총력을 쏟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정읍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정읍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낼 신규 시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며 “특히 정부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사업과 소득성장 주도사업, 사회 안전망 구축사업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60여년 전통을 자랑하는 ‘신가네 정읍국밥’이 제2의 창업을 선언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가고 있다.이를 위해 이 업체는 3대를 이어온 전통 그대로의 맛을 살리고 ‘만민이 향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신가네 정읍국밥은 60여년 전 정읍시 신태인읍 우시장 장터마당에서‘신신옥’과‘신진
정읍시의회(의장,최낙삼)는 지난 1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6회 정읍시의회 제1차 정례회 1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안건을 심사하고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심사결과 보고 후 의결했다.정읍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 ‘정읍시애향운동본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읍시는 지난 14일 옥정호와 도원천 상수원의 수질보전과 환경보호를 위한 책임행정 협업회의를 가졌다.이날 협업회의는 정읍시 부시장(김인태)의 주제로 관계부서인 국단소장을 비롯하여 과소장, 팀장,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옥정호와 도원천 상수원 수질보전대책에 따른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통한 상수원 관리에 대해 논의 하는 등
도심에서 즐기는 실내야구와 양궁체험은 멋진 추억을 선사한다.특히 연인들끼리 즐기는 다양한 게임은 사랑을 키우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정읍 먹자골목인 국민은행 뒷길에 가면 ‘야사노’ 정읍 시기점에 다양한 연령층의 매니아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야사노는 ‘청년창업‘의 성공사례이며 야구 사격 노리의 줄임말이다.이에대해 야사노 이문석대표는 “항상 웃는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