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억이상 소외계층에 사랑 전하는 정읍새마을금고 금융도 으뜸’

▲ 정읍새마을금고가 지역금융 활성화를 위한 유공 국민포장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매년 1억이상 소외계층에 사랑 전하는 정읍새마을금고가 지역금융 활성화를 위한 유공 국민포장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읍새마을금고는 1일 “지난달 18일 새마을금고 중앙회 주최로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창립 55주년 기념행사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금고 중앙회 박차훈 중앙회장과 행정안전부 관계자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1979년 설립된 정읍새마을금고는 지난 2011년 9월 1천억원을 달성한 이후 올해 3월 대망의 2천억원 고지에 올라 화제가 됐다.
정읍새마을금고는 지난 2012년 김적우 이사장이 부임한 이후 회원복지 환원사업으로 ▲MG산악회조직 ▲사랑의 좀도리운동 ▲김치나눔행사 ▲독거노인 소화기 전달등 매년 1억원 이상 사회 환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는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금융기관이다.

이에대해 김적우이사장은 “건실한 회원분들의 변함 없는 애정과 성원 덕분에 큰 결실을 수확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새마을금고는 지난 2013년 김치·젓갈공장을 설립하고 2014년 본점 3층 판매장에서 지역 내 생산된 농산물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 농산물을 전국 새마을금고와 연계해 판매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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