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무소속 이민형예비후보가 무소속 단일화를 위한 전향적인 자세를 천명해 성사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이민형후보는 20일 오전 11시30분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무소속 이학수후보와 송완용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했다.그동안 이민형후보는 무소속 이학수후보가 처음으로 제안한 무소속 후보 단일화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해
정읍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와 체육 전용공간이 문을 열었다. 정읍시가 지난해 6월 착공, 48억1천700만원을 투입 건립한 정읍시 다목적청소년문화체육관이 지난 16일 개관됐다. 청소년들이 자유롭고 활동적인 다양한 문화와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이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상동 옛 정수장 자리에 들어섰다. 5천㎡부지에 건축연면적 2천681㎡
“폐휴대폰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합시다!” 정읍시가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낭비를 막기 위해 폐휴대폰 집중수거운동을 펼친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폐휴대폰 집중수거운동을 집중추진할 방침으로, 특히 이달 23일, 5월 14일, 6월 11일 3회는 ‘폐휴대폰 집중수거의 날’로 지정 운영할 방침이다. 참여방
백제가요 정읍사의 애뜻한 부부사랑이 훈풍을 타고 전국으로 날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부부화합을 통한 행복한 가정만들기 위해 태동한 ‘사랑나눔 행복만들기’가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항해에 돌입했다.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제기됐던 백제가요 정읍사의 전국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단체는 부부사랑 시 공모와 부부사
사도행전 4:1-12 "Salvation is found in no one else, for there is no other name under heaven given to men by which we must be saved."(Act. 4:12) 지난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통(通) 매니페스토 컨퍼런스(Tong Manifesto c
무소속으로 정읍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민형 예비후보가 17일 오후 개소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 예비후보는 “유성엽 의원이 밝힌 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정읍 시민후보로 이 자리에 섰다”며 “제5 경마공원 유치를 적극 검토하여 정읍을 일자리가 창출되는 호남의 핵심도시로 건설하겠다”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의원 바선거구에서 고배를 마신 황광욱후보에 이어 전부도 광역의원 경선에 나섰던 유화정 후보가 악성루머로 인해 탈락했다며 경선 무효를 잇따라 주장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읍시 광역의원 제2선거구 민주당 경선에 참여했던 유화정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특정인이 경선과정에
정읍시의원 라선거구(태인면 옹동면 칠보면 산내면 산외면)에 출사표를 던지 민주당 허연예비후보가 14일 태인면 버스터미널 부근에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정읍시농민단체연합회장인 허연후보는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농촌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대변자가 되겠다“며 ”농촌이 살아야 도농복합도시인 정읍이
‘레너드 스윗 박사 초청 통 매니페스토(Tong Manifesto) 컨퍼런스’가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목회자와 신학자, 청년ㆍ신학생, 평신도 리더들을 대상으로, 21세기 동ㆍ서 교회를 위한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와
정읍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님도 보고 뽕도 땄다’. 정읍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은 13일 정읍 중앙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중앙시네마(대표 김용곤)는 지난해 9월 8일 문화예술협약 후원을 통해 월 1회 어르신들에게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영화를 무료로 상영해드리고 있다. 이달의 영화로 선정된 ‘육혈포
정읍시 입암면 소재 화학폐기물 처리업체인 (주)고려화학(대표 이용훈)에서는 지난 8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수학여행비를 지원했다. 입암중학교에서 2박3일 일정(경기도 일원)으로 수학여행을 추진하던 중 3명의 학생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참가비가 미납되자 후원을 의뢰했고, 평소 지역사랑이 남달랐던 이용훈 사장은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선뜻 후원을 해준 것
‘부농 일구어 가는 뉴 프론티어즈’ 정읍시 영원면 은선리에서 모닝블루베리와 미키로즈로 부농의 꿈을 일구어 가는 양재영사장의 입가에는 늘 미소가 감돈다. 긍정의 힘이랄까? 실패와 좌절을 딛고 일어선 대표적인 농업경영인이다. 토마토로 세계시장을 호령했던 양재영사장(47)은 이제 모닝블루베리를 들고 ‘천하’를 호령하고
막내딸이 진통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은 아내가 초조하고 불안함으로 안절부절 못합니다. 서둘러 막내딸이 사는 익산에 당도하니, 이미 가벼운 진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딸은 엄마의 방문에 다소 마음이 놓이는 듯 했으나, 간헐적인 진통이 올 때마다 몸을 뒤척입니다. 밤이 되면서 진통은 그 횟수와 강도가 더해가는 것 같습니다. 딸은 간간이 신음 소리를 낼 뿐 그
무소속으로 표밭을 누비고 있는 정읍시장 예비후보들의 단일화는 가능할까? 지난 10일 민주당 경선자 선출대회를 통해 김생기예비후보가 민주당 공천자로 확정된 가운데 민주당을 탈당한 예비후보들간의 후보단일화를 위한 탐색전이 점입가경이다. 지방정가에서는 이들 예비후보들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연일 논란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회 유성엽의원 후원회 사무실을 중
평소 화재예방점검 및 캠페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지키미로써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자연정화활동, 농촌일손돕기 및 소외계층에 대한 불우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을 통한 적극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정읍소방서(서장 하재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2010년을 맞아 경남 하동 의용소방대를 초청하여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번 '2010년도 시.도간 의용소방대연합
“침 한번 맞으니 모든 병이 나은것 같네∼”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의 아름다운 릴레이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지사장 임윤호) ‘노인 장기요양 보험 정읍운영센터 지역협의회 의료봉사단’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지난 6일 민주당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무소속 송완용 예비후보가 12일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무소속 단일화를 주장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송 예비후보의 무소속 단일화 제안은 이학수전도의원에 이어 두 번째다. 이로인해 지방정가에서는 유성엽의원을 정점으로한 무소속 단일화로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의 핫 이슈로 부상학 있다. 이날
정읍시의회 정도진의장이 장고를 거듭한 끝에 민주당을 탈당하고 자신의 지역구인 정읍시 기초의원 마선거구에 출마를 결심했다. 정읍시의회 정 의장은 12일 오전 11시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지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의 불공정한 경선에 더 이상 희망을 찾을 수없어 탈당을 결심했다“며 ”백의종군하는 마음으로 무소속으로 시민들의 심판
정읍시보건소는 제38회 보건의 날(매년 4월 7일)을 맞아 관계공무원과 보건의료단체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 4층 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갖고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자 17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정읍시보건소는 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 건강증진과 질병 및 전염병 예방에 대한 홍보를 통해 시민의 보건 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위생분야에 공이
해마다 탄탄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정읍 산림조합이 2010년도 풍성한 결실을 맺어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정읍산림조합 김민영 조합장이 산림조합 중앙회 비상임이사에 당선되는 경사가 터졌다. 올해도 나무시장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김민영 정읍산림조합장(45)은 산림조합 중앙회는 물론 지역 산림조합업계에서 최연소 기록을 모두 갖고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