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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잊지 않으면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듭니다’민선 7기 유진섭정읍시장 취임 100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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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1  10: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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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섭 정읍시장이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첨단산업과 토탈관광, 에코축산을 기본 축으로 삼아 정읍시민 모두와 하나 되어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민선 7기 정읍시장 취임 100일을 보낸 유진섭 시장이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소회와 그간 성과,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유 시장은 “초심을 잊지 않으면,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의 초심불망 마부작침(初心不忘 磨斧作針)을 늘 마음에 새기고 있다”며 “26년 전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 정읍발전에 대한 간절함으로 시장 출마에 나섰던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 시장은 “늘 한결같은 마음과 자세로 변화와 희망의 정읍, 정읍의 새로운 문화와 역사를 만들어가고 시 산하 전 직원은 물론 시민 모두와 함께 열린 행정, 투명 행정, 미래 비전을 갖춘 행정,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시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도 당부했다.

유 시장은 시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정읍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읍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시정운영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비친 유 시장은 취임 후 현안 추진과 함께 희망 정읍의 밑그림을 구체화했다고 소개했다.
5개 분야 87개 공약사업에 대한 실행 계획을 수립했고, 국비 등 모두 1조 7,857억원을 재원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 유진섭정읍시장은 ‘더불어 행복한‧더 좋은 정읍’을 완성할 비젼을 제시했다.
이와함께 유진섭정읍시장은 5개 분야 87개 공약사업 실행 계획 수립 등 희망 정읍 밑그림을 구체화하고 의미 있는 시정 성과도 꼽았다.
먼저 국비 공모사업 선정과 관련해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로서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현안 해결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공기업제안형, 422억원), 입암 등 4개 지구 중심지 활성화사업(90억원), 농림축산식품부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사업(4억8,000천만원)에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기업유치도 결실로 꼽았다.
유 시장이 수시로 기업체 방문등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의 적극적인 친 기업 활동에 힘입어 현재 분양률은 80.6%, 연내 100% 분양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단계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받아 추진할 계획인 2단계 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에도 가속도가 붙게 됐다.
더불어 농․생명 융․복합 연구특구와 연계한 지역특화 신 성장산업 혁신 전략과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로드맵 수립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이다.

인허가민원 원스톱시스템 구축 등‘맞춤형 행정’과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통한 정보 이용 격차 해소, 단풍명소 내장산 5대 분야(바가지 요금, 택시 호객 행위, 불법 노점상 행위, 각설이 고성방가와 불법 농특산물 판매) 불법행위 근절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정 운영 중심축으로 첨단산업과 토탈관광, 에코축산으로 꼽은 유 시장은 󰋲첨단산업 육성 통한 일자리 창출과 도심 활력 찾기 󰋲찾고 싶은 감동 문화관광도시 󰋲스마트한 농․생명도시󰋲함께하는 교육복지 도시 󰋲품격 있는 안전행복도시 5개 분야 시정운영 방향도 소개했다.

유 시장은 취임 후 첨단산업 관련 연구기관장 정책협의회를 정례화했다.
협력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첨단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지역현안문제 해결형 R&D 확대, 동물의약품 산업화 기반 구축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유 시장이 그리는 미래 정읍의 모습 중 하나는 ‘역사와 관광, 문화를 매개로 하루하루 감동이 있는 정읍’이다.
누구라도, 언제든 찾아와 힐링(healing)하고 캐어(care)하며, 감동 가득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감동관광 도시 정읍’을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다.
유 시장은 “도․농복합 도시인 정읍의 뿌리는 농촌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촌에 활력이 넘치고, 농촌이 먼저 건강해져야 정읍이 산다”며 농촌의 활력 찾기 해법으로 ‘스마트한 농․생명 도시’를 들었다.

경제적 기반이나 계층과 관계없이, 시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기반 구축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특히 고령인구가 많고, 나은 교육여건을 찾아 떠나는 정읍의 지역성에 맞는 인구 감소 해결책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시청방침 첫 번째를 ‘안전’에 둔 것처럼 ‘시민 안전 최우선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유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이 보장되고, 존중되는 정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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