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25시-나눔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 정읍사회복지관 최정미관장이 정읍시 수성동주민센터와 수성지구상가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읍사회복지관(관장 최정미)과 정읍시 수성동주민센터 그리고 수성지구상가회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동반자 시대’를 선언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18일 나눔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및 간담회를 진행해 훈훈함을 더했다.

정읍 수성지구상가회(이하 수지회)는 수성동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각 상가의 상품을 상품권 형식으로 배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의 실천하고 있다.
이에대해 수지회 이성용회장은 “나눔공동체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며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사회복지관 최정미 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나눔공동체가 더욱 활성화 되어 복지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은 2018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수성동의 나눔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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