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정읍시 샘골보건지소가 내달 18일부터 제2거 건상생활실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운영 과목은 짐볼 성인반과 청소년반, 골다공증기공체조, 건강아카데미 요가와 체조, 신바람 건강체조, 스텝박스운동 등 7개 과목이다.희망자는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샘골보건지소 교육실(2층)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본인 직접 방문하여
정읍시보건소가 모든 성인병의 위험 요인으로 꼽히고 있는 비만에 한의약적으로 접근, 시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이달 6일부터 6월 말까지 운동부족과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당뇨와 고혈압, 심장질환 등에 걸릴 확률이 높은 고도 비만자 40명을 대상으로 한방 뱃살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프로그램에서는 한의약적 비만관리 교육과
(사)정읍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영섭)는 지난 9일 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와 함께 정읍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문화공연 및 전문봉사서비스’ 행사를 가졌다.400명의 지역어르신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고영섭 정읍센터 이사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문화공연과 음식봉사, 8개 분야 100명의 전문분야 봉사자들이 참가한 전문봉사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자원봉
변산바람꽃 개화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진범)는 자연자원모니터링을 통해 변산바람꽃 개화를 확인하고 내장산의 봄이 시작되고 있다고 밝혔다. 내장산국립공원의 변산바람꽃 개화 관측은 작년에 비해 10일정도 빠른 것으로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봄꽃의 개화가 빨라지고 있다. 내장산국립공원에는 변산바람꽃, 노랑붓꽃, 옥녀꽃대 등 다양한 야생화와 두꺼비, 꼬리치레
생활개선정읍시연합회 제 12, 13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1일 있었다.이.취임식에는 김생기시장과 생활개선회원 및 농업인 단체 임원 9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13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순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 간 화합과 생활개선회의 위상을 굳건히 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 제11대~12
인터넷 쇼핑몰 ㈜육육걸즈(대표 박예나)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내장상동주민센터에 1천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전주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육육걸즈는 재작년 개업한 인터넷 의류 쇼핑몰로 10∼20대 의류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지난 10월에는 티셔츠 100여벌(150만원 상당)을 기탁하여 지역내 저소득층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
천년한지로 공예작품을 빚어내는 한지공예가로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진숙 여성문화관 한지공예 강사가 지난 26일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한 제33회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공예부문의 국전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국내 최고의 작품을 가리는 한지공예 작품심사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번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것은 한
정읍여성문화관은 지난 20일 하반기 교육 수료식 및 작품·전시 발표회를 가졌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강사와 교육생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행사에서는 특히 올 한 해 동안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면서 갈고 닦은 능력을 발휘하는 30개 과목에 걸친 작품 전시 및 발표회도 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 후에는 정읍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마련한 교육도
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은도)가 주관하는 제4회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지구촌 어울 마당이 지난 15일 정읍시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나라별 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한 기념식과 함께 식전행사로 베트남 전통춤인 ‘논나춤’과 결혼이민자를 주축으로 한 생활체조는 정읍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서로 어울려 정을
정읍시 문화도서관사업소는 지난 16일 꿀벌할머니 교실 어르신들과 함께 사천 우주항공센터와 백천사 및 삼천포 일원으로 ‘효사랑’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이날 나들이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82명이 참석해 회원 간 화합을 다지면서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여성문화관 꿀벌 할머니 교실은 지난 1982년도에 결성됐고,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여성문화관 1층 회의실에서
‘우리아이는 동네엄마가 함께 키워요’내장산의 기운이 감도는 정읍시 내장상동에 가면 내장산맘센터가 있다.‘작은 마을 만들기’로 시작된 시민의 힘이 각박해져 가는 세상에 온기를 만들고 있다.정읍시 창업공동체로 선정된 내장산맘센터는 지난해 8월 창립식을 갖고 출항했다.내장산 맘센터는 동네 엄마들이 모여 ‘품앗이’로 아이들을 돌봐주는 좋은 교육을 펼치고 있어 박수
그린스타트정읍네트워크(이하 정읍네트워크)는 19일(토)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수성주공2차아파트에서 녹색아파트를 위한 탄소포인트 홍보활동을 펼쳤다.탄소포인트는 가정에서 수도, 가스, 전기요금을 줄이는 만큼 본인의 계좌로 차액을 1년에 2회 환급해주는 제도이다.현재 선정된 수성주공2차아파트는 북면성원3차아파트와 더불어 정읍의 녹색아파트로 선정이 되어 에너지
정읍시는 제44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새암로거리(정읍우체국뒷편)에서 '2014 지구의 날 환경행사‘ 를 진행한다.푸른정읍의제21추진협의회와, 수성동12개단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구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5회째인 지구의 날 행사는 매년 교통통제로 인해 장소를 변경하며 진행되었지만 올해
정읍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다채로운 경력을 소유한 여성들의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다.이 센터에 등록해 일정한 과정을 수료하면 ‘다문화 방과후 전문강사’와 ‘문화체험 학습지도사’ ‘기업맞춤형사무원’ ‘슬로푸드 발효전문가’ 등 ‘매력적인’ 명함을 가질 수 있다.미래를 위한 꿈이 만들어져가고 있다.이에대해 정읍여성회관 박경희관장은 “직업교육훈련 수료 후 교육과 연
환경부 최종원 자연정책과장이 지난 2일 정읍시 송산동․쌍암동 일원 정읍월영습지를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정읍시에서 추진 중인 월영습지의 습지보호지역 지정과 관련, 습지로서의 보전가치를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이 자리에는 새만금지방환경청 양일규 청장과 오기석 자연환경과장, 전라북도 임영환 환경보전과장, 전북대학교 김창환 교수, 정읍시 한양수 안전도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22일 ‘2014년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생명의 근원인 물의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립공원 내 자연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와 함께 수질환경 개선 도모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군부대, 유관기관, 지역사회 단체 등 130여명이 참여하여 내장천, 내장호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쓰레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윤석)는 21일 “가을 단풍시즌에 집중되는 탐방유형을 개선하고 내장산의 사계절 탐방 명소화를 만들기 위해 ‘NEW내장산 百年大計운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NEW내장산 百年大計운동’은 가을단풍과 함께 내장산의 향후 100년을 이끌어나갈 새로운 내장산의 新성장동력으로 ‘야생화’를 선정하여, 유관기관 협업 및 대국민 참여를 통해 지
정읍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월영습지 보호지정 건의와 관련, 지난 6일 환경부를 방문해 조속히 지정해줄 것을 건의했다.시 관계자는 이날 환경부 자연정책과를 방문하여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월영습지가 육화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습지보호지역 지정은 꼭 필요한 만큼 빠른 시일 내 지정해달라”고 말했다.이와 관련 시는 내륙에 분포되어
han's 밸리댄스 동호회(회장 유봉순)」는 지난 7일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을 정읍시에 기탁했다.han's 밸리댄스 동호회는 지역사회 내에서 재능기부 뿐 아니라 공연 시에 모아지는 돈을 6년간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정읍시에서는 기탁된 성금을 전북공동모금회에 기탁, 어려운 이웃에
정읍시가 다양한 시민의견 수렴을 통한 소통행정 실현 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2013 여성 열린 토론회’를 가졌다.시는 “우리사회 주역으로서 여성의 역할에 대한 주제 강연 및 토론을 통해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꾀하고 합의점을 모색하는 한편 민․관파트너이자 여론문화 형성과 주도자서의 여성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