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육육걸즈, 성금 1천만원 기탁

▲ 인터넷 쇼핑몰 ㈜육육걸즈 박예나대표
인터넷 쇼핑몰 ㈜육육걸즈(대표 박예나)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내장상동주민센터에 1천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전주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육육걸즈는 재작년 개업한 인터넷 의류 쇼핑몰로 10∼20대 의류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티셔츠 100여벌(150만원 상당)을 기탁하여 지역내 저소득층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박예나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기탁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성금이 소중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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