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혼탁선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정후보 참모를 사칭해 업소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속출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민주평화당 정도진 정읍시장후보 캠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한 남성이 정도진후보 캠프의 참모진이라고 사칭하여 정읍시내 식당들을 돌며 식사 주문 후 금액을 지불하지
다음달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5일 마감됐다.이번 지방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유진섭후보와 민주평화당 정도진후보 정의당 한병옥후보와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강광 후보, 김용채후보, 이학수후보(무소속은 가나다순)가 한판승부를 펼친다.전북에서는 전북도지사 1명을 비롯해 시장·군수 14명, 도의원 39명(비례대표 4명 포함),
민주당 정읍시장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하고도 공천에서 배제된 이학수 예비후보가 무소속으로 선관위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이에앞서 이학수후보는 2차에 걸친 경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후보로 최종 선출됐지만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선거법 위반 혐의를 문제삼아 공천을 배제해 강력히 반발했다.이와관련 이학수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 민주당의
민주평화당 정도진(57)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후보자등록을 마치고 첫 행보를 시작했다.정도진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첫 번째로 후보등록을 마친 뒤 "시장에 당선되면 진정성을 담아 정읍시정을 혁신하고 살맛나는 정읍시를 시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시민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겸손한 마음으로 정읍시의 발
6ㆍ13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4일 강광 무소속 후보가 일찌감치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오전 10시 정읍시선관위를 찾아 등록을 마친 강광 후보는 “지방 적폐를 걷어내고 ‘함께 잘 사는 새로운 정읍’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강 후보는 “그 동안 시민들이 정당을 보고 시장을 뽑았지만 정당후보들은 정당을 위해 일 할 뿐 시민들
더불어 민주당 유진섭 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과 혼란을 최소화 하는 것이 급선무며 상생과 화합, 대통합의 정치를 펼쳐나가겠다”강조했다.더불어 민주당 재경선에서 정읍시장 후보로 확정된 유진섭 후보가 23일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민주당 정읍시장 후보로 선출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더불어민주당 김석철예비후보 캠프는 “김영재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예비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지난 18일 김석철 후보가 정읍에 ‘화합과 안정’을 이룰 수 있는 후보라고 들고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가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영재 전 후보의 선거운동원 53명이 이날 ‘김석철 후보 지지 선언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문재인정부의 평화의 길에
더 불어민주당 유진섭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꿋꿋하고 당당하게 재경선을 완주해서 상처 받은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정읍 민주당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유 후보는 “지난 정읍시장 경선에서 1위를 했음에도 후보 인준에 배제된 이학수 후보와 지지자분들께 진심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자진사퇴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경선에서 1위를 하고도 공천 배제가 결정된 이학수 예비후보가 법적 대응에 나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17일 이 예비후보는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최고위에서 비공개 회동을 통해 공천배제를 의결한 것은 민주당의 당헌당규을 위반한 것이다”며 “민주당 당헌 102조2의 4항에 최고위원회는 시·도당상무위원회의 의결사항에
최덕수열사 30주기 정읍시민문화제가 오후 6시30분 최덕수광장에서 최덕수열사 추모사업회 주최로 열린다.고 최덕수열사는 1988년 5월 18일 오전 11시경 ‘광주항쟁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건국대학교 시계탑 앞에서 분신을 시도해 분신 9일 만에 숨을 거뒀다.5·18 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 새벽까지 열흘 동안 신군부 세력과 미군의 지휘를
더불어민주당은 정읍시장 후보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예비후보를 배제하고 2~3위 후보를 재 경선을 하도록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다시 격랑속으로 빠져들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16일 오전 최고위원회를 열고 정읍시장 후보로 선정된 이학수 예비후보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문제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이와함께 최고위는 정읍
지난 11일 정의당 한병옥 정읍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태홍 정의당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하여 정의당 중앙당 한창민 부대표 등 수백 명의 지지자들이 함께 하여 한병옥 후보를 응원했다.3인의 공동 선대위원장인 이갑상, 김영보, 권대선씨는 각자 인사말을 통해 “정읍에서 민주당의 견제와 대안세력으로 진보정치가 뿌리 내릴 수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이학수예비후보측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당내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이학수 예비후보의 후보 확정안 의결을 앞두고 두 차례에 걸친 재심이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서 모두 기각됐다”고 밝혔다.이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5일 당내 경선 결과 발표 이후 김석철 예비후보 측에서 신청한 재심 신청이 8일, 한
정읍시는 지난 9일 신태인 실내체육관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문화체육시설 대형화재 사고 대응 현장훈련’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훈련을 주관한 정읍시와 정읍소방서, 정읍경찰서, 제8098부대4대대, 한국전력 정읍지사, 전기안전공사 13개 기관과 단체에서 모두 250 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고가사다리차 소방차와 경
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정읍 제일고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경찰체험 및 지문사전등록 서비스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인기를 끌었다.경찰 체험부스 내에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폭력 앙돼용!’ 풍선을 나눠주며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미아 방지를 위한 지문사전등록행사는 보호자들이 줄을 서서 신청할 만큼 관심이
지난 4월 11일 칠보수력발전소 현지에서 열린 ‘명칭 변경 기념식과 현판 제막식’은 감동의 도가니였다.역사적 의미를 알고 있는 일부 주민들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이 자리에는 발전소 명칭변경을 이끈 전정기 칠보면장과 칠보발전소 권순관소장, 칠보면 번영회 이경연 회장과 칠보수력발전소가 위치한 행단마을 주민들도 참석해 남다른 감회에 젖어 들었다.‘소통
“시민의 승리, 화합하는 모습으로 시민들과 함께하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후보로 확정된 이학수후보가 8일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과거 대신 현재, 현재를 넘어 미래를 이야기 할 시간이며 비방 대신 칭찬, 모략 대신 정책으로 가득 채울 때다”고 말했다.이어 이 후보는 “저와 함께 예비후보로 등록해 길고 힘들었던 경선 레이스를 펼쳐온
민주평화당 정읍시장 후보로 결정된 정도진예비후보가 지난 3일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운 정읍, 100년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천명했다.이날 정도진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열심히 두 후보가 아름다운 경선을 펼친 결과, 선택을 받았다”면서 “이제 같은 당 3선 국회의원인 유성엽 의원과 힘을 합쳐, 함께 정읍 발전의 큰 그림을 그리겠다”고 다짐했다.이와함께 정
오는 6월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공천과 경선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정읍시장 2차 3배수 후보가 결정됐다.1일 민주당 전북도당은 “정읍시장 후보 경선결과 이학수 김석철 유진섭예비후보가 1차 경선을 통과하고 2차 경선에서 자웅을 겨룬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은 이학수‧김석철‧유진섭 예비
정읍소방서(서장 김원술)는 30일 “지난 24일 오전 소방서에서 CJ헬로 전북방송(대표 이재현)과 주택용 소방시설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관내 화재취약계층의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의 설치촉진 및 홍보를 통한 시민의 초기화재 대응능력 향상 및 안전문화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특히 협약내용으로는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