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정읍시장 정도진후보 “자영업자 피해 입히는 행동 막아야”
민주평화당 정도진 정읍시장후보 캠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한 남성이 정도진후보 캠프의 참모진이라고 사칭하여 정읍시내 식당들을 돌며 식사 주문 후 금액을 지불하지 않거나 심지어 현금까지 요구하여 식당사장님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피해를 입은 자영업(식당) 사장님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더 이상의 피해를 입는 자영업자들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시민 모두 건강한 선거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금까지 피해를 입은 업소는 정읍시내에 위치한 A식당등 4개업소로 정도진후보의 참모진이라고 사칭한 한 남성이 음식을 주문하고 식사비를 결제하지 않고 사라지는 수법으로 피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