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유진섭후보 민주평화당 정도진후보 정의당 한병옥후보 정당후보 3명
무소속 강광 후보, 김용채후보, 이학수후보 3명 '한판승부'

▲ 다음달 13일 치러지는 정읍시장 선거전은 6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사진은 정읍시장 등록현황,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화면 갈무리>
다음달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5일 마감됐다.
이번 지방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유진섭후보와 민주평화당 정도진후보 정의당 한병옥후보와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강광 후보, 김용채후보, 이학수후보(무소속은 가나다순)가 한판승부를 펼친다.

전북에서는 전북도지사 1명을 비롯해 시장·군수 14명, 도의원 39명(비례대표 4명 포함), 시·군의원 197명(비례대표 25명 포함)과 교육감 1명 등 모두 252명을 선출한다.

한편 전북도지사에는 5명이 입후보했고 시장·군수에는 46명이 나와 3.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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