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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군들이 꿈꾸었던 백성이 주인되는 세상 천명’<지방선거특별취재반>지난 11일 한병옥 정의당 정읍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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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4  09: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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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병옥 정의당 정읍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 정의당 한병옥 정읍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태홍 정의당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하여 정의당 중앙당 한창민 부대표 등 수백 명의 지지자들이 함께 하여 한병옥 후보를 응원했다.

3인의 공동 선대위원장인 이갑상, 김영보, 권대선씨는 각자 인사말을 통해 “정읍에서 민주당의 견제와 대안세력으로 진보정치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한병옥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호소했다.

한병옥 예비후보는 출마의 각오를 다지면서 “124년 전 동학농민군들이 꿈꾸었던 백성이 주인되는 세상을 정읍에서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 ‘50 플러스 50 공약’을 약속했다. 즉 정읍시의 주요사업 추진 결정을 ‘시민이 절반, 시장이 절반’ 추천하는 것으로 시정 운영 방향을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한 후보는 본인이 정읍시장이 되면 여성, 학부모, 노인, 장애인 등 분야별로 시민위원회를 구성하여 충분한 논의와 토론의 과정을 거쳐서 정읍의 핵심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모든 변화에는 용기 있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한 후보는 지난 삼사십년간 정읍에서 일당 독재로 인해서 누적된 적폐들을 청산하겠다고 강하게 의지를 보였다.

한편 한병옥 예비후보측은 개소식 때마다 되풀이되는 화환 화분 보내기 대신 정의당 중앙당을 통해 후원금을 보내 줄 것을 지인들에게 사전에 부탁하여 그 결과 수많은 지지자들이 후원금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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