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한방을 통해 시민들의 평생건강 기틀 다지기에 힘을 쏟고 있다. 보건소는 “육아에 대한 잘못된 민간지식을 교정할 수 있도록 하고 한의학 기초상식을 접목토록 함으로써 영유아 건강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한방육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하는 한의학 건강증진프로그램&r
정읍시보건소는 오는 8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세균성 폐렴이나 기존의 만성질환 악화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크다”며 “65세 이상 노인, 12개월~59개월 소아, 만성질환자, 사회복지시설생활자, 국가유공자, 임산부 등은 반드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정읍시 영원면은 지난 26일 지역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버문화교실을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민들레무용단(단장 최병길)이 화관무 등 다양한 한국전통춤 공연을 펼쳐 흥겨움을 더했다. 또 공연이 끝난 후에는 정읍시 정신보건센터 염훈남 강사의 치매 등 노인정신건강을 주제로 교육도 가졌다. 효문마을 김복술씨는 “한국전통춤 공
정읍시보건소가 치매조기검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건소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관리하고 적절히 의료처방을 받으면 환자에 따서 완쾌되거나 증상이 호전되는 만큼 무엇보다 치매조기검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노인대학, 경로당, 복지관 등 지속적으로 순회하며 치매예방교육과 검진을 실시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
시민건강의 파수꾼인 정읍시보건소의 다양한 시책사업이 행복한 정읍을 만들어가고 있다. 정읍시보건소가 성인병 발생의 주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뱃살 빼기에 힘을 쏟고 있다. 보건소는 시민건강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한방뱃살빼기 교실을 운영,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지난 7일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40명을 대
정읍시의사회(회장 임철수)가 지난 5일 현금 100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하였다. 이날 정읍시 의사회 임철수회장, 옹상길 원로는 김생기 시장을 방문하여 “수해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을 위해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정읍지역 수해피해를 입은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읍시보건소가 위기임신, 사회적 노출 기피 등으로 산전관리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산모와 태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임신․출산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는 청소년 산모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출산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43명에게 임신 ․ 출산 의료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 18세 이하 산모중 청소년
정읍시는 희망복지지원단 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북부노인복지관 이도형관장을 비롯한 외부 전문가 11명을 초청한 가운데 슈퍼비전을 진행했다. 정부의 복지전달체계 개선 정책에 따라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날 참석자들은 분야별 사례발표와 함께 현장에서 접하게
샘골보건지소가 어르신들의 뼈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건강생활실천사업의 일환으로 ‘골다공증 예방 및 기공체조 교실’을 운영, 골다공증 및 관절염 질환자들의 골밀도 향상 및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 제3기 골다공증 관리 및 기공체조교실은 지난 21일 시작돼 12주에 걸쳐 11월 6일까지 실시된다. 매주 화요일 샘골보건지
정읍시는 저소득,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등 취약계층 아동들의 방과후 공부방 역할을 하고있는 관내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하여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동안 31개소 820명 아동에게 건강검진 및 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치과의사, 간호사, 치위생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등 전문인력 6명이 9팀으로 방문팀을 구성하여 읍면동지역을 순회하며 방문건강관리사업
정읍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8월1일~2일까지 1박2일로 급류체험학습을 무주군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체험학습은 서바이벌 및 레프팅 체험활동을 통하여 학생들간의 대화의 장을 열어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모험심, 협동심, 인내심 배양과 평소에 하지 못했던 레저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학생은 “레프팅을 처음
정읍시에서 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문 희망마을 웰빙체험센터가 지난 25일 준공됐다. 웰빙체험센터는 총 5억원의 사업비(국도비 3억, 시비 2억)가 투입됐고 873㎡의 부지에 건물면적 243㎡로 완공됐다. 두부 만들기 체험장(93㎡)의 식당(108㎡), 특산품 판매장(42㎡)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앞으로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기
이달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26개 종목, 302개 세부종목에 걸쳐 열리는 제30회 런던올림픽에 정읍출신 선수 3명이 출전해 메달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는 유도의 왕기춘 선수, 핸드볼의 문경하 선수, 배드민턴의 유연성 선수이다. 왕기춘 선수는 2009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우승을 비롯 73㎏급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하고 있어 금메달 획득이 유력
샘골보건지소는 건강생활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일부터 일반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운동으로써 활력 있는 일상생활 유지를 돕기 위한 ‘제3기 신바람 건강체조 교실’ 운영에 들어간다. 3기 신바람 건강 체조교실은 혈압, 혈당, 체성분등 기초검사 결과에 따라 건강관리를 위한 생활 체조를 주1회(매주 금) 총8회에 걸쳐 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장에 이희규지사장이 취임했다. 지난 2일 공단 본부에서 임명장을 받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장으로 부임한 이희규 지사장은“사랑과 봉사를 통한 배려와 화합으로 열정과 창의를 가지고 국민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일성을 밝혔다. 이어 이 지사장은 “건강보험 시행 35주년과 공단 창립 12주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는 아빠와 맛있는 요리 만들어요!“ 정읍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아버지 대상의 요리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센터는 지난 5월부터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여성문화관에서 ‘행복한 레시피 요리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8월까지 운영될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가 재미나고 신나게 간편
정읍 소망호스피스가 아름다운 선행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청량제를 제공하고 있다. 정읍 소망호스피스 회원들은 이 세상을 떠나는 환우들의 마지막 친구가 되어주는 사람들이다. 정읍 소망호스피스는 말기암 환자를 위로하고 영적으로, 지적으로 인도하는 사명감으로 봉사하는 단체다. 정읍 소망호스피스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정읍 성서유니온 2층에서 제9기 회원
‘동학농민혁명기념 2012 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 대회’가 전국 16개 시ㆍ도 128개팀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15까지 3일간 단풍의 고장, 근대화의 여명을 밝힌 동학농민혁명 발상지인 정읍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3일간의 열전끝에 우승은 강원도연합회 횡성안흥팀이 차지해 상장과 메달, 상배, 상금 100만원을 받
정읍시보건소가 생리통으로 힘들어하는 여학생을 위해 지난달부터 9회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한방 생리통 개선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방공보의와 전문기공체조강사가 평소 생리통을 겪는 학생들에게 한의약적 접근을 통한 생리통 예방법과 완화 방법을 교육한다. 보건소는 “이번 교육은 생리통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적
정읍지역 자활센터(센터장 김복례) 샘골환경사업단은 지난 11일 재활용자전거 50대를 정읍시에 기탁했다. 지난해 2월 출범한 샘골환경사업단(재활용자전거사업)은 주택가에 버려지거나 방치된 자전거 및 폐 자전거를 수거, 수리해 다시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 및 판매하여 자립기반을 다짐은 물론 시민자전거타기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 이웃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