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정우면이 ‘사랑의 쌀 뒤주’를 통해 저소득층에 사랑의 손길을 전해오고 있다.정우면은 지난 정읍시 시책사업으로 2011년부터 23개 읍면동으로 확산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쌀 뒤주’가 지금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많은 독지가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정우면에 따르면 2011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익명의 참여자와 면민․독지가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과 데이트는 즐겁다.정읍시 상동 나눔의 집(시설장 박춘아) 식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즐거운 만남이 있었다.정읍시보건소 소속 일선 공무원들의 ‘사회기여활동’이라는 타이틀이 걸렸지만 그들의 만남은 수년째 함께하고 있는 한편의 ‘행복한 드라마’였다.이날 동료들과 함께 섬김을 실천한 이현실진료소장(산내장금보건진료소)은 “나눔의 집 식구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에 소재한 칠보제일교회(담임목사 창동수) 성도 일동이 지난 23일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334만원을 칠보면사무소에 기탁했다.칠보제일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성도들이 헌금을 모아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칠보교회 34주년 가족총동원 전도대회를 갖고 감사헌금 334만2천원
‘예향 정읍’에 화사한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자연이 주는 선물인 꽃향기보다 화사한 한송이 꽃이 있다.‘국화 옆에 선’ 누이처럼 인자한 모습을 간직한 이경자씨가 화제의 주인공이다.그녀는 적십자 봉사단을 비롯 참좋은 사람들 봉사대원등 다양한 명함(?)을 간직하고 있다.장애우 친구들의 쉼터인 정읍 다솜학교와 나눔의집에서도 그녀의 봉사는 이어지고 있다.어느덧 30
정읍시 소성면 소재 노인요양 시설인 양지원(원장 정은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경로 ‘孝’ 잔치를 성황리에 가졌다.이날 ‘웃음을 전하는 사람들’ 정읍 웃사모(회장 안용순) 회원 일동은 양지원에서 입소자 14명을 포함한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와 춤, 마술 쇼 등 어르신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한편
중화요리 전문점 삼보성에는 단골 어르신들이 많다.그리고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 곳이다.정읍시 시기동에 자리한 중화요리 전문점 삼보성은 ‘좋은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지난달에는 미국에서 귀한 손님이 찾아왔다.인근에 사시는 단골 노인분의 자제들이었다.디들은 외롭게 고국에서 혼자 생활하시는 아버님을 섬겨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고백했다.
태인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점례)에는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아(5.8)을 맞아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35명을 초청, 고창 구시포해수찜질장과 청보리밭 축제장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이날 부녀회원과 어르신들은 해수찜을 하며 고된 농사일로 얻은 관절염과 신경통의 아픔을 잠시나마 잊었고, 오후에는 초록물결이 드넓게 펼쳐진 청보리밭을 걸으며 봄정취를 즐겼다.태
정읍의 향토가수들이 지난 27일 재능기부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그동안 지역 내 곳곳을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회장 박만복), 정읍 향토가수들의 모임인 정읍노래사랑모임(이하 정노사, 회장 김선희), 조연비팬카페, 정읍헌혈사랑모임(이하 정헌모, 회장 강동열)등 4개 단체는 지난 27일 옛 시파
정읍경찰서(서장 김진홍)는 정읍지역 새터민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지역 사업체와 연계해 취업을 알선하고 있다.탈북 후 정읍지역에 정착하면서 쉽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던 송모씨(30· 여)의 사연을 접한 정읍경찰서 장병식 보안계장은 평소 친분이 있는 Y한의원에 사연을 전달해 면접 후 취업하게 된 것.이번에 취업하게 된 새터민 송모씨는 “정읍경찰에서 수시로 연락
참 좋은 사람들의 행복한 나눔은 끝이 없다.정읍시 수성동 있는 ‘참 좋은 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대표 유영준목사)는 지난 2008년도부터 매년 3월에서 10월까지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국수를 삶아서 지역의 노인들과 장애인, 노숙인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유 목사가 발품을 잘 팔면 소머리국밥도 등장한다. 특히 노인복지관이나 정부지원 무료급식소, 노인대학
새봄 시작과 함께 정읍시청 기술직 공무원들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정읍시청 건축과 등 기술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정읍시공무원 봉사동아리인 ‘정읍사랑 기술봉사대’가 지난 23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건축과 직원을 주축으로 타 과 직원 중 자발적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등 모두 39명이 참여하고 있는 정읍사랑 기술 봉사대는 건축
(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에 서울장학숙 건립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정을 위해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는 정읍시청 기호종 재난안전관리과장은 지난 19일 애향운동본부를 찾아 장학숙건립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이에대해 기호종 과장은 “ 장모상 당시 보여준 동료와 직원들의 격려와 위로에 감사드리며 정읍지역 인재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
봄의 문턱에 서있는 2월의 마지막 주에 반가운 손님들이 자애원을 찾아왔다.해마다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는 기업은행 정읍지점 유충열지점장과 광주와 전주에서 함께 온 은행원들이었다.이날 봉사자들은 자애원 장애우들과 함께 풍선불기와 스트레칭등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어 김재철과장의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기업은행과 자애원의 화합한마당이 된 노래자랑은 행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씨앗나눔재단의 사랑 릴레이가 계사년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지난 2010년 항해를 시작한 씨앗나눔재단(공동의장 송흥식변호사·김용곤중앙시네마 대표등 4인/본사 특별후원)은 지난주 민족최대명절 설을 앞두고 정읍시 이평면소재 성모의집과 정읍시상동소재 나눔의 집, 정읍시 상동 선 모옹(70세)에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
지난 3일 설을 앞두고 정읍시 상동 나눔의집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매월 찬양인도와 식사봉사를 하는 정읍중앙교회 나비섬봉사단과 함께 배영고 2학년에 재학중인 김택연군(18)이 세련된(?) 자전거를 몰고 현관문을 들어섰다.이날 나눔의 집을 찾은 김 군은 정읍한빛교회 중고등부 발표회에 참석해 행운권추첨을 통해 자전거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던 것.이에 대해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서병찬)와 현대자동차 정읍지점 관계자들이 설을 앞두고 정읍시 고부면 소재 자애원을 찾아 아름다운 선행릴레이를 실천했다.이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설맞이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펼쳤다.이날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와 정읍지점 관계자들은 자애원 손정녀원장에게
○…(사진) 정읍시 연지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홍)는 지난달 3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쌀 20kg 62포(300만원 상당)를 연지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김기홍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물가상승으로 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좀도리 활동을 통해 모금
‘밥퍼목사’로 유명한 최일도목사에 버금가는 봉사자가 ‘샘골정읍’에서 훈훈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지구촌교회에 이어 참좋은 교회를 개척한 유영준목사(50)가 화제의 주인공이다.유영준목사는 타고난 헌신의 사람이다.‘통큰 목사’ ‘통큰 봉사’가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봉사를 위해 닭을 천마리는 잡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다.그의 곁에는 수년째 함께 봉사활동을 펼
백창현 정읍시 녹색도시국장이 서울장학숙 건립기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백 국장은 “부친상 당시 따뜻한 위로를 아끼지 않은 직원들과 지역인재 양성에 남다른 열의를 가졌던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재)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2012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선정된 김상준 행복하누 대표가 시상금 중 일부인 100만원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숙 건립기금으로 기탁했다.○…(사)대한미용사회 정읍시지부(회장 장옥식)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숙 건립 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h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