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IBK 기업은행>자애원에 나눔행사 기부금 전달 훈훈

▲ 기업은행 정읍지점 유충열지점장과 관계자들이 자애원 손정녀원장에게 나눔행사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봄의 문턱에 서있는 2월의 마지막 주에 반가운 손님들이 자애원을 찾아왔다.
해마다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는 기업은행 정읍지점 유충열지점장과 광주와 전주에서 함께 온 은행원들이었다.

이날 봉사자들은 자애원 장애우들과 함께 풍선불기와 스트레칭등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김재철과장의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기업은행과 자애원의 화합한마당이 된 노래자랑은 행사의 백미를 장식했다.

이날 기업은행 관계자들은 자애원에 2백만원의 나눔행사 기부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기업은행 정읍지점 유충열지점장은 “장애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함께했다”며 “섬기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장애우분들에게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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