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항해를 시작한 씨앗나눔재단(공동의장 송흥식변호사·김용곤중앙시네마 대표등 4인/본사 특별후원)은 지난주 민족최대명절 설을 앞두고 정읍시 이평면소재 성모의집과 정읍시상동소재 나눔의 집, 정읍시 상동 선 모옹(70세)에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어 씨앗나눔재단 송흥식변호사와 정읍경찰발전위언회 송수규부위원장, 김용곤중앙시네마대표는 정읍경찰서를 방문해 급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경찰가족 정 모군에게 치료비를 후원했다.

이에 대해 씨앗나눔재단 송흥식공동의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사회적 약자들에게 사랑을 전했다”며 “내가 보낸 만원의 회비는 적지만 함께모아지면 큰 사랑을 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추후 사단법인화를 추진하고 있는 씨앗나눔재단은 송흥식변호사와 이진우 전정읍지청장 송수규대표(경찰발전위원회부위원장), 이종구대표(K2·아디다스 정읍점) 김용곤대표(정읍중앙시네마) 강대우사무국장(익산시선관위)등 5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섬김과 나눔공동체다.
후원문의는 063-537-8666 후원계좌는 743-20-025910(구 SC제일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