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극심한 경기한파로 봉사단체의 사랑의 연탄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참좋은 사람들 사랑나눔 공동체(대표 유영준)’에서도 해마다 11월부터 12월까지 ‘사랑의 연탄’을 기부받고 있지만 올해는 싸늘한 한파가 감돌고 있다.이로인해 참좋은 사람들 사랑나눔 공동체 유영준목사는 “겨울철은 독신으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들의 고통이 극심하다”며
정읍YMCA(이사장 이장형)가 지난 22일 오후 2시 정읍시청소년수련관 1층 세미나실에서 전병일 초대명예이사장과 최종필 총대장 및 이사, 직원, 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회원모집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한국YMCA 목적문 낭독과 그동안 추진사항보고 및 1~15대대까지 대대장 발표에 이어 최종필(신정주포장 대표)이사를 회원
가을 단풍이 한창이다.오늘 뉴스를 보니 자정이 되어서야 단풍여행객의 교통체증이 풀렸다고 한다.‘여행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 세상은 한 페이지만 읽은 책과 같다’아우구스티누스가 말했듯이 여행은 인생을 더욱 다채롭고 풍요롭게 한다.그렇게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여행이 장애인에게는 일반적인 관광지에 편의시설이 부족해 여행을 떠나는 순간 시련을 겪기도 하는게 현실이다
내장청년회(회장 전정기)가 주관한 제11회 내장상동민 건강을 위한 무료 의료봉사활동이 지난 21일 내장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됐다.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무료 의료봉사에는 은종준한의원장(한방), 남전주한의원 이동익원장(한방), 정다운요양병원(한방, 한의사 2명, 간호사 2명)과 함께 원광대학병원 순환기내과 오석규 과장 등 15명(양방)이 참여했다.이
어린 시절 동네 초입에 가면 녹음을 드리운 느티나무를 쉽게 볼 수 있었다.명절 때 찾아간 고향에도 어린시절의 추억을 지켜주는 것도 변치 않는 느티나무다.그래서 느티나무는 ‘그리움’이다.변치 않는 모습으로 12년째 묵묵히 섬김의 현장에 있는 단체가 있다.정겨운 이름을 가진 ‘느티나무 가족봉사단’(회장 조선례)이 세상에 비타민이 되고 있는 화제의 단체다.이 단
‘희망을 연주하는 의사’로 유명한 최주열씨(대구의료원 가정의학과)가 ‘예향정읍’에서 색소폰의 진수를 선보인다.정읍중앙교회는 5일 “교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섹소폰연주자인 최주열씨를 초청해 오는 6일 오후 7시30분 중앙교회 예배실에서 특별연주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전국적으로 '의사 색소폰 연주자'로 알려진 최주열씨는 현재 대구의료원에서 가정의학과 의
5년전부터 척박한 땅에 아프리카에 복음의 씨앗을 전하는 작지만 강한 교회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창 신림면에 둥지를 틀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있는 고창신림교회 천길영목사와 교우들이 화제의 주인공들이다.‘하늘농부’의 소명을 다하고 있는 천 목사는 아프리카 개척 1호 교회인 ‘맑은샘교회(담임 앤드류목사)에 이어 2호인 열방교회(담임 마토페목사)와 3호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다(Not Success, but Serve)’서서평 선교사는 100년 전인 1912년 조선에 간호선교사로 한국을 방문했다.그 녀는 독일계 미국인이다.조선에 스스로 찾아와 예수님처럼 조선과 조선 사람을 사랑했던 선교사다.소외되고 연약한 조선의 백성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주고 "천국에서 만납시다"라는 말을 남기고 하나님나라로 갔다.
불기 2558년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이 6일 도내 각 사찰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과 유가족에 대한 애도 분위기 속에 일제히 열렸다. 전북 서남권지역에서는 조계종 제17교구인 금산사(주지 성우 스님)를 비롯 고창 선운사와 정읍 내장사에서 법요식이 이어졌다.이날 오전 11시 금산사 대적광전 앞에서 조실 태공 월주대종사와 사부대중 3000여명이 참석한 가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 칠보제일교회(담임목사 창동수)는 지난 1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67만4천원을 칠보면에 기탁했다.칠보제일교회는 수년간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성도들이 헌금을 모아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교회 임직식을 마치고 감사헌금을 모아 기탁했다.정읍시 칠보면은 “기탁받은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국민연금과 고용보험은 노후소득보장과 실직위험이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에서 도입한 사회보험제도이다. 그러나 이들 복지제도가 도입된 지 수년이 지났음에도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은 안타까운 현실이다.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상반기 사회보험 가입현황”에 따르면 임금 근로자 전체의 국민연금 가입률은 68.1%
정읍시 상교동 과교청년회(회장 이종식)와 상평청년회(회장 김형곤), 상교동주민센터 직원 및 회원 40여명은 지난 8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종합경기장 주변과 용산동 계화, 복용마을앞 용산천 일대에서 생활쓰레기와 농산폐기물 수거 등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또한 이들 청년회원들과 상교동주민센터 직원들은 농번기나 장마철 용산천 수로기능을 높이기 위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있는 정읍 신태인 제일교회에 김만곤목사가 부임했다.신임 김 목사는 서울 총신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거쳐 총신대 일반대학원 설교학 석사(Th.M.)와 총신대 일반대학원 설교학 박사(Ph.D.) 학위를 취득했다.온화한 성품을 겸비한 김 목사는 “살아계신 하나님은 부족하고 연약한 종을 예수님의 피값으로 세우신 신태인 제일교회에 담임목사가
정읍시 칠보면 여성자율방범대(송희숙) 대원들이 지역사회의 안전과 청소년 선도와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 24일에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30만원을 칠보면사무소를 통해 기탁했고, 최근 화재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복호마을 권모 씨를 방문하여 성금 20만원을 전달했다.칠보면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새마을운동정읍시지회(권한대행 이승애)는 지난 5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정읍시새마을 지도자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성실히 봉사해온 새마을 지도자들의 활동성과를 평가하고 제2새마을운동 정신인 나눔과 봉사 배려를 실천함으로써 '국민행복 선진한국'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
정읍시 내장상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지난 29일 지역 내 저소득층가구 5세대에 사랑의 연탄 1천장을 배달했다.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연탄은 주민자치위원들 스스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서 마련한 것으로, 위원들은 직접 저소득층 가구를 찾아가서 1세대 당 200장의 연탄과 함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한편 내장상동주민자치센터는 지난해 7월에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윤석)는 “지난 23일 정읍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대) 및 좋은 사람들의 모임(회장 정승면)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개인과 기업, 기관이 지니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는 봉사문화의 확산이라는 사회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을 위한 상생협력의 공감대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
정읍시 초산동주민센터는 지난 25일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대표 유영준)와 초산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노인 250여명을 초청하여 점심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청솔라이온스클럽(회장 김정호)이 참좋은사람들과 뜻을 같이 하기로 하고 매월 40만원을 지원함은 물론 회원들의 봉사활동도 참여하기로 협약했다.초산동 주민센터는
○… 정읍애육원(원장 서완종)은 지난 12일 이웃주민 120여명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생활아동들에게 각별한 관심과 애정어린 보살핌에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웃주민들과 소통을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4회째로 매년 정기간담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서완종 원장은 “때로는 부모가 되어주고 때로는 형과 누나가 되어 생활 아동들에게
정읍시 초산동에서는 지난 6일 ‘지역명산’인 초산을 오르며 자연정화활동 및 기관․단체 단합행사를 개최해 훈훈함을 더했다.이날 자연정화활동 및 단합행사에는 주민센터 직원을 비롯하여 초산동 기관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새마을지도자 등) 회원 60여명이 참여했다.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등산로를 따라 오르며 자연정화 활동을 펼친 후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