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정읍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 개최

▲ 새마을운동정읍시지회는 지난 5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2013년 정읍시새마을 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운동정읍시지회(권한대행 이승애)는 지난 5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정읍시새마을 지도자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성실히 봉사해온 새마을 지도자들의 활동성과를 평가하고 제2새마을운동 정신인 나눔과 봉사 배려를 실천함으로써 '국민행복 선진한국'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영만부시장을 비롯 시의회 의원과 기관단체장, 전직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어울마당으로 펼쳐졌으며, 새마을지도자들의 친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개회식에서는 이봉기(이평면)씨와 정일삼(산내면)씨, 박효순(정우면)씨가 2013년 새마을유공 지도자로 선정되어 정읍시장상을 받았다.

또 박래윤(연지동)씨, 고화순(신태인읍)씨가 2013년 새마을유공 지도자로 선정되어 전라북도새마을회회장상을 받았으며, 2013년도 재활용품경진대회에 대한 시상에서는 옹동면이 최우수, 영원면과 감곡면, 수성동 새마을단체가 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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