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25시-사랑의 연탄을 구합니다

▲ 사진은 김생기정읍시장과 주요인사들이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있는 모습이다.<자료사진 특정사실과 관련없슴>
▲ 유영준목사
최근 극심한 경기한파로 봉사단체의 사랑의 연탄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참좋은 사람들 사랑나눔 공동체(대표 유영준)’에서도 해마다 11월부터 12월까지 ‘사랑의 연탄’을 기부받고 있지만 올해는 싸늘한 한파가 감돌고 있다.

이로인해 참좋은 사람들 사랑나눔 공동체 유영준목사는 “겨울철은 독신으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들의 고통이 극심하다”며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연탄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 목사는 “지난해에 비해 기부되는 연탄이 너무 적어 걱정이다”며 “사랑을 나누고 싶은 분들의 아름다운 헌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참좋은 사람들 사랑나눔 공동체에 ‘사랑의 연탄’을 기부하시고 싶은 독지가는 유영준목사(010-3689-0191/063-532-0191번)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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