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초대장-'의사 색소폰 연주자' 최주열 연주회

▲ ‘희망을 연주하는 의사’로 유명한 최주열씨가 정읍에서 특별연주회를 갖는다.
▲ '의사 색소폰 연주자' 최주열
‘희망을 연주하는 의사’로 유명한 최주열씨(대구의료원 가정의학과)가 ‘예향정읍’에서 색소폰의 진수를 선보인다.

정읍중앙교회는 5일 “교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섹소폰연주자인 최주열씨를 초청해 오는 6일 오후 7시30분 중앙교회 예배실에서 특별연주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의사 색소폰 연주자'로 알려진 최주열씨는 현재 대구의료원에서 가정의학과 의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자신의 병원은 물론 희망의 바이러스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천상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하고 있다.

의사로 근무하던 최 씨는 대구예술대학에서 주최한 콩쿠르에서 대상을 차지한 인연으로 전액장학생으로 음악대학에 진학한 특이한 이력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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