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25시- 정읍시 초산동 힐링 등반 및 자연정화활동

▲ ‘행복한 동네’를 만들고 있는 정읍시 초산동 사람들이 초산을 오르며 우정을 나눴다.
정읍시 초산동에서는 지난 6일 ‘지역명산’인 초산을 오르며 자연정화활동 및 기관․단체 단합행사를 개최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자연정화활동 및 단합행사에는 주민센터 직원을 비롯하여 초산동 기관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새마을지도자 등) 회원 6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등산로를 따라 오르며 자연정화 활동을 펼친 후 친목을 위한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읍시 초산동 주민센터 박복만동장은 “초산동의 자랑인 초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자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초산동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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