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촌발전위원회와 농촌연구소 전체 회의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 3층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농촌발전위원회 이재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과 은종선농촌연구소장과 위원 등 모두 7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밭농업 직불제에 대한 설명과 토론에 이어 2010년 농촌발전위원회와 농촌연구소의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한편 시는
정읍소방서(서장 하재기)는 3월 5일 정읍시 내장상동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나눔의 집을 찾아가 정성껏 마련한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119안전복지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정읍소방서 직원 10명, 정읍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및 여성의용소방대원 50여명, 정읍시 미용사협회 미용사 3명으로 구성된 봉사활동 대원들은 노인들에 대한 기초건강검진과 상담을 하고, 거동이
노루귀(Hepatica asiatica)는 봄의 전령사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다년생 초다. 꽃은 이른 봄 나무들에 잎이 달리기 전인 3~4월에 자주색으로 피나, 때때로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띠기도 한다. 꽃에 꽃잎은 없고 6장의 꽃받침 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3갈래로 나누어진 잎은 토끼풀의 잎과 비슷하며 꽃이 진 다음에 뿌리에서 나오는데, 털이 돋은
정읍시 야구꿈나무들이 창단 후 첫 원정경기에 나서 실력을 뽐냈다. 지난달 28일 의정부시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정읍시리틀야구단(단장 김성혁)이 창단 10여년의 동두천시와 의정부시를 맞아 뒤처지지 않은 경기를 펼친 것. 특히 동두천시와의 경기는 창단 7개월 된 정읍시가 10:1로 승리를 거둬 대회참가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며, 성원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의정부
한 해의 계획을 다듬던 연초의 설렘이 어제인 듯한데, 또 다른 시작을 알려주는 ‘물오름 달’3월이 열렸습니다. 3월은, 1월 못지않은 희망과 기대로 가슴을 부풀게 합니다. 추위와 움츠림의 빗장이 풀리면서, 산야는 긴 휴식과 충전을 끝냈습니다. 사람들도 자연의 순리를 따라 기지개를 활짝 켜고 있습니다. 3월은 아이들이 약동(躍動)을 시작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꿈꾸는 어린이 되세요’ 일선초등학교의 입학식이 한창인 가운데 이색 입학식이 열려 학부모들과 ‘코흘리게’ 어린이들의 입가에 함박웃음이 피어났다. 정읍동초등학교(교장 조기만)는 지난 2일 교내 체육관에서 열린 2010 신입생 입학식에서 교사들과 재학생들이 준비한 오카리나 공연등 다양한 이벤트를
<미디어우리연합기사>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시민공천배심원제를 전체 선거구의 30%까지 도입키로 확정하고 전북에서는 임실과 정읍지역을 포함될 것으로 알려지면 정읍지역 예비 후보들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3일 정읍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읍시장출마를 선언한 허준호 전 정동영 후보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은 민주당의 시민공천배심원제 추
친 정동영계로 분류되는 민주당 허준호예비후보가 지난 3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읍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허준호 예비후보는 이날 정읍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민과 중산층을 이해하고 지역 정서를 함께 하는 경험 있는 후보에게 정읍 시정을 맡겨달라"고 강조했다. 허 예비후보는 또 "정읍을 최첨단산업 및 관광레저
강광정읍시장이 지난 1일 제91주년 3.1절을 기념해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사)대한무궁화중앙회(총재 명승희) 후원으로 열린 ‘2010 무궁화근장(槿狀)' 시상식에서 대상(大賞)에 해당하는 '국민근장'을 수상했다 ‘근장’ 시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의료계를 비롯한 중점 해당산업에서 국가 경쟁력
제91주년 3.1절 기념행사가 비오는 가운데 진행됐다. 태인청년회의소 주최(회장 배상수)로 치러진 기념행사에서는 독립유공자 및 태인3.1운동 선열 후손과 독립유공자 후손 송대관씨를 비롯한 시민 학생등 1,500여명이 우천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였다. 태인3.1운동 기념탑에서 헌화 분향을 시작으로 추모식을 마치고 태인초등학교에서 기념식과 함께 태극기 사랑문화체험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가의 최대 관심사였던 민주당 정읍시지역위원회의 경선방식이 확정됐다. 민주당 정읍시지역위원회(위원장 장기철)는 지난 2일 제6차 운영위원회를 통해 정읍시장 후보선출방식을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결정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주요 안건으로 경선 방식과 경선일자 확정의 건이 상정됐으며 운영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통과됐
국회 유성엽 의원(무소속, 정읍)이 2일 오후 2시부터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 의정보고회에서 제4경마장 유치실패와 민주당 복당 무산에 따른 자신의 심경을 피력하는 연설에서 비통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날 유 의원은 본격적인 의정보고회에 앞서 2가지 비통한 일을 먼저 제기하겠다고 전제하고 제4경마장 유치실패와 민주당 복당 무산과정에
정읍소방서는 2010년 2월 26일자로 제 15대 하재기(58세,사진) 정읍소방서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하재기 서장은 “30여년의 소방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완벽한 현장 활동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취임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신뢰받는 소
‘6·2 지방선거전'을 향한 예비후보들의 표밭갈이가 한창이다. 제5회 지방선거를 90여일 앞두고 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들이 정읍선관위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돌입한 가운데 지방 정치권은 사실상 지방선거 정국으로 돌입했다. 특히 민주당 입당이 좌절된 무소속 유성엽의원이 기존 후보군으로 분류되지 않은 ‘제3 후
‘바퀴달린 벌레’를 아십니까? 어떤 악조건속에서 유유히 살아가는 벌레는 바퀴벌레입니다. 바퀴벌레는 지구에서 3억년이나 살아온 지독한(?) 녀석입니다. 줌마파워로 바퀴벌레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여자분들도 많지만 대개의 공주(?)님들은 엄살퍼레이드가 볼만합니다. 바퀴벌레는 배설물을 내뿜는 대신 몸 안에 있는 미생물을 이용해 몸 안에서 모든
정읍시는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22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노인생활 안정을 위한 소득보전에 기여하고 노인들의 사회참여 확대로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 사업에는 지난해 905명보다 40%가 늘어난 1천385명의 노인들이 참여하고, 5개
지난해 취임한 이후 국립공원 내장산의 빚장을 활짝 열어 젖힌 정장훈소장의 경인년 설계에도 ‘배려와 섬김’이 묻어나고 있었다. ‘창조경영’을 통한 가치의 극대화는 물론 기본이다. 취임원년인 지난해 정 소장은 ▲ 내장산 최고봉인 신성봉에 표지석 설치 ▲ ‘내장 10경’ 선정 ▲ 입암 탐방로 정규탐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송완용예비후보가 6·2 동시 지방선거 정읍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송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11시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9일 예비후보로 등록해 오는 6월 2일에 치러지는 정읍시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지난 34년 동안 기업과 전북도에서 열심히 일했으며,
국회 유성엽 의원(무소속, 정읍)이 다음달 2일 오후 2시 정읍실내체육관에서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는 ▲정읍 신정동 지역의 첨단연구단지 관련 국가예산 확보사항 ▲내장산 국립공원 구역제척에 관한 정부의 진행상황 ▲제4 경마공원 유치 실패 경위 등에 관해서 집중적으로 보고사항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해 유 의원은 &l
정읍시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올해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을 상반기내 완료한다는 방침으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시민 불편 해소와 산촌오지 낙후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익 증진을 위해 올해 64억원을 투입해 신태인읍을 비롯한 23개 읍면동 80개구간(연장 12.3KM)에 대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마을 안길포장, 농로포장, 용배수로 및 하수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