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2일 정읍소방서 하재기 신임소장 취임식

▲ 정읍소방서 신임 하재기서장
정읍소방서는 2010년 2월 26일자로 제 15대 하재기(58세,사진) 정읍소방서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하재기 서장은 “30여년의 소방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완벽한 현장 활동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취임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신뢰받는 소방, 감동을 주는 소방, 사랑받는 소방”을 복무방침으로 정했다.

특히 하재기 서장은 “주민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여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소방행정서비스를 통해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소방이 되겠다.”덧붙였다.
새로 취임한 하재기 서장은 정읍시 북면 태생으로 호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7년 3월 이리소방서 근무를 시작으로 전북소방본부 구급담당, 익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소방재난종합상황실장 등 주요부서를 두루역임한 소방분야 행정전문가이며 직원친화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승희씨와 2남이 있으며 포상으로는 대통령표창, 내무부장관표창, 도지사표창 등 다수가 있다.
저작권자 © 새백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