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노인분들에게 아름다운 사랑을 전합니다’ 명문사학 배영중고등학교가 자원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나눔교육을 펼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 학교 학생들은 재가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에 나서 봉사의 참의미와 함께하는 세상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명문 사학인 배영중·고등학교(이사장
정읍시는 2010년 지역발전을 위해 2009년도 한해동안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쏟은 결과 지난 해 2천337억원보다 1천109억원이 증액된 3천446억원을 최종 확보 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정읍시가 기대 이상의 국가예산을 확보한 것은 강광 시장을 중심으로 시 간부 공무원들이 총 30여회에 걸쳐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 국회, 정치권과 지역구 국회의원 등을
금융위원회로부터 영업정지 명령을 받은 전일상호저축은행 예금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 열리면서 피해를 우려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영업이 정지된 전일상호저축은행 예금자들을 위한 설명회가 열린 5일 정읍 서초교 강당에서 피해 고객들의 문의가 빗발칩니다. 이날 열린 설명회에서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들은 약 2주 후부터 농협이나 전북은행 등 금융기관을 통해
정읍시는 이달 한달동안 2010년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이란 6월,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중에 미리 납부하는 제도로 자동차세 연간 세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배기량 2000cc급 2009년식 승용자동차의 경우 자동차세가 연52만원인데 1월중에 연납신청하여 납부하면 5만2천원을 할인받게 된다. 연납을 희망하는 차량 소
정읍상공회의소는 6일 아크로웨딩홀에서 ‘2010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유성엽의원, 최규성의원, 김춘진의원과 송완용전북도정무부지사, 강광시장을 비롯한 김제와 고창, 부안 등 인근 자치단체장과 김인권정읍상의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 단체장과 상공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지역사회 발전을
정읍에 오후 4시를 기해 대설경보가 발효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정읍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대설경보로 대치됐다. 정읍시상대는 “5일 오후 4시를 기해 정읍에 발효 중인 대설주의보를 대설경보로 대치했다”고 밝혔다. 오후 6시 현재 정읍과 고창에 하루종일 눈이 내리면서 각각 16.2㎝와 8.7㎝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정읍기상
‘선비의 고을’인 정읍시 태인면에 가면 넉넉한 인심과 함께 ‘사람이 희망’인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해마다 여름철이면 ‘방역수비대’로 유명한 ‘동심회’가 화제의 단체다. 태인면에 거주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동심회는 수십년째 동네방역활동은 물론 연말연시 지역 꿈나무
정읍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방사선 첨단연구단지에 신규사업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 등 첨단연구단지 국책연구기관의 내년도 신규사업 예산이 대거 증액돼 관련사업이 활성화를 이룰 전망이다. 유성엽 국회의원(무소속 전북 정읍)은 올 예산 편성 결과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가 추진할 방사선기기 핵심기술개발 사업(400억원) 등 총
재경 소성면민회 정태학회장은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100만원을 소성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정회장은 재경송년의 밤 행사장에서 기탁금을 전달하며 “새해에도 고향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밝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회장은 평소에도 고향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갖고 2008년 소성면 경로잔치행사에 100만원을 기
동녘에 움트는 하늘이 처음 열리는 날 새로운 도전과 응전속에 우리는 새날을 위해 전봇지를 부친다. 경술국치 100년 한국전쟁 60년의 경신년 첫날 우리는 용서와 화해를 이야기 해야한다. 그리고 사랑을 노래한다. 어느 노시인의 싯귀처럼 세상 끝나는 날 기억나는 소풍으로 간직할 세상의 날 코끝의 생기가 붙어있는 한 우리는 진리의 빛을 향해 작은 걸음을 내딛어야
강광정읍시장이 ‘2009 한국연예문화예술대상’ 지방자치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시장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9 한국연예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패를 수상했다. 한국연예문화예술 대상은 한국문화예술신문사에서 주최하고 한국독도사랑 문화협회가 주관하
국토해양부 ‘2009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공모사업’에서 시범마을 부문에 선정된 정읍시 시기3동에서 흥겨운 효도잔치가 열려 송년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정읍사 효자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협의회(회장 이동만)가 호남중,고등학교 강당에서 6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축제를 마련한 것. 이날 잔치는 유치원
정읍시 승진예정자 명단 4급 : 사계절관광과장 지방서기관 김준식 5급 : 인사담당 지방행정사무관 박복만, 관광기획담당 지방행정사무관 김상목 대가축담당 지방농업사무관 이봉형, 아동보육담당 지방보건사무관 채지숙 6급 : 사계절관광과 지방행정주사 손문국 의회사무국 지방행정주사 백남석 농업정책과 지방농업주사 최규재 환경관리과 지방환경주사 백근대 주민생활지원과 지방
정읍지역에 최고 13.6cm의 적설량을 보인 폭설이 내려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 30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이번 눈은 어제 6.1cm가 내린데 이어 강한 추위에 녹지 않고 31일 내린 7.5cm가 더해져 많은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정읍기상대 박경열동네예보관은 “31일 현재 정읍과 고창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다”며 &ld
태인면이장협의회(회장 윤대식), 새마을부녀회(회장 송관순), 태인면사무소(면장 시태희)는 지난 16일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모금한 성금 800만원을 언론사를 통해 기탁할 예정이다. 또 현물로 들어온 600여만원 상당의 백미(10kg) 351포는 29일 독거노인 및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했다. 이와함께 태인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도 청국장을 만들
‘30년 공직생활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읍시 서기관 2명이 다사다난했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하고 이달 3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오종태문화행정국장과 고명권축산진흥센터소장이 그 주인공들이다. 지난 79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30년 공직생활에 몸담아온 오국장은 부하직원을 아우르는 폭넓고 원만한 성품으로 업무추진
정읍시가 경마장 유치 실패에 따른 각계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29일 공식 입장을 밝히며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강광 시장을 대신해 이날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김창수 부시장은 '시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한국마사회에 경마장 유치 제안서를 제출할 때까지 행정절차를 이행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의회 동의를 받지 못해 아쉽
강광정읍시장이 지난 28일 국회의정관에서 열린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 선정 올해의 특별부부상을 수상했다.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위원장 권재도 목사)는 부부의 날 기념으로 매년 5월과 연말 두차례 자치단체와 일반부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부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하고 있다.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위원장 권재도목사)는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
정읍지역 대표브랜드쌀인 단풍미인쌀이 세계인의 밥상에 오른다. 시에 따르면 29일 8천만원 상당의 단풍미인쌀 40톤이 스페인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 수출은 정읍시와 신태인현대RPC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시와 현대RPC는 29일 신태인현대RPC 공장에서 강광시장, 최종세사장을 비롯 재배농가와 인근 지역민 등 200여명이 참석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정읍 내장사(주지 지선스님)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정읍의 인재양성을 위하여 보탬이 되고 싶다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내장사 관계자는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