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출마합니다> 무소속 정읍시장 이민형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 무소속으로 정읍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민형 예비후보가 17일 오후 개소식에서 유성엽의원과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무소속으로 정읍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민형 예비후보가 17일 오후 개소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 예비후보는 “유성엽 의원이 밝힌 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정읍 시민후보로 이 자리에 섰다”며 “제5 경마공원 유치를 적극 검토하여 정읍을 일자리가 창출되는 호남의 핵심도시로 건설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지난 32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다져진 풍부한 인맥을 십분 활용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함께 이 예비후보는 ‘경종농업에서 축산, 특수작물 재배로의 전환’등 구체적인 공약도 제시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유성엽 의원과 지난 15일 추천위원회의에서 발표한 무소속 송현철 도의원 예비후보와 시의원 예비후보자들이 전원 참석해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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