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정읍중앙시네마 김용곤대표>

▲ 중앙시네마 김용곤대표
정읍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님도 보고 뽕도 땄다’.
정읍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은 13일 정읍 중앙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중앙시네마(대표 김용곤)는 지난해 9월 8일 문화예술협약 후원을 통해 월 1회 어르신들에게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영화를 무료로 상영해드리고 있다.

이달의 영화로 선정된 ‘육혈포 강도단’은 평균 연령이 65세 이상인 초고령 강도단 이야기로, 어르신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의 작품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호응도가 높았다.
영화를 관람한 황선홍옹은 “매월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영화 관람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중앙시네마 김용곤대표에게 고마운 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정읍 중앙시네마 김용곤 대표는 “문화소외계층인 어르신들에게 무료 영화 상영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건강한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무료 영화 상영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읍시노인복지관 (오봉주 관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지원을 통해 문화적 향유의 욕구를 해소하고, 건강하고 보람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펼치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한편 중앙시네마 김용곤대표는 수년동안 사회복지시설등에 나눔을 실천하고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읍시장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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