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맨들의 아름다운 이웃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읍소방서(서장 제태환)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119 안전복지 서비스의 날을 운영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매월 한차례 실시하고 있는 119 안전복지 서비스의 날을 맞아 소방대원들은 지난달에는 노인성질환과 치매로 지쳐있는 정읍시 산내면 능교리 소재의 들꽃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
“승하야∼ 나랑 결혼해줘서 정말 고마워” 유월 신록을 간직한 한 쌍의 원앙이 6월 첫째주 세상에 태어난다.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영원히 보여줄께” ‘천상의 커플’인 신랑 이현석군과 신부 손승하양의 웨딩마치가 오는 2일 오후 1시 아크로웨딩홀에서 열린다. “마음 한켠이
정읍시 소성면(면장 고동석) 기관장 모임은 지난 29일 중광리에 위치한 양지원(원장 정은주)을 방문해 노래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행사는 평소 수준급 기타실력을 갖고 있던 파출소장 (소장 최영수)이 지역내 기관장(면장, 파출소장, 농협지점장, 면대장)과 함께 노래봉사를 제안하여 마련됐다. 이날 기관장들은 ‘과수원길’과 &lsquo
정읍시 연지동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금) 임페리얼웨딩홀에서 연지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정수)주관으로 관내 어르신 300여분을 모시고 점심식사(갈비탕+다과)를 대접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연지동주민센터(동장 시태희)와 임페리얼웨딩홀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자치위원들이 다과를 직접 마련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아름다운 동행’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고형선 · 이용섭사장은 최근 경쟁력 있는 자동차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호남고 부근에서 운영중인 ‘이용섭 카맨샵’에 ‘샵엔샵’ 개념으로 스팀세차기를 도입해 동행을 시작했다. 장애인단체에서 장애인 권익보호에 앞장섰던 고형선사장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종철) 익산장비운영사업소 늘푸른봉사회와 정읍시설사업소 단풍봉사회 공동으로 4/17∼5/7 10일간 ‘2012 희망전북 코레일빌리지 ‘함께 나누는 행복하고 따뜻한 세상’ 프로젝트를 정읍시 정우면에 주거하시는 최두열(86세, 지체3급, 청각2급)씨댁에 진행하였다. 금번 봉사활동은 정읍시 자원봉사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 가면 ‘신사임당의 지혜와 정읍사 여인의 사랑’을 간직한 정읍출신 진소라양(19․ 정주고 출신)을 만날 수 있다. 빼어난 외모를 겸비한 재원임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다. 정읍역 부근 ‘전국적인 먹거리 명소’인 버섯동네큰잔치를 운영하는 진병석사장의 큰딸이다. 얼마 전 한반도를 강타했던
정읍시 희망복지지원단이 주거상태가 열악한 정읍시 정우면소재 국민기초수급자 최두열(86)씨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 호응을 얻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특히 원활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부분 자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코레일(정읍시설사무소, 익산장비운영사업소) 단풍봉사단, 조사모(좋은사람들의모임)봉사단과
“여보세요. 이세상에서 제일 친절한 새마을금고가 있어 추천하고 싶습니다” 본사 편집국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희망 바이러스’가 잔뜩 묻어났다. 정읍시 상동에 위치한 상명새마을금고 상동지점의 김성국지점장과 3명의 직원들을 ‘친절한 영자씨(?)’로 추천했다. 전화를 걸었다. “모
정읍시 덕천면이 집수리(17), 도시락 배달(14), 노인 돌봄 서비스(46) 세대 등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77세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가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확인을 실시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덕천면은 이의 일환으로 농어촌공사와 아산재단 등의 후원을 받아 지붕이 노후돼 빗물이 새는 독거노인 박복임씨 등 5세대의 지
정읍시 소성면은 지난 21일 면민의 장 선발심의를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16회 소성면민의 장 공익장에 류재신, 애향장에 김영택씨를 선발했다. 시상은 내달 1일 열리는 「제16회 소성면민의 날 및 제20회 면민체육 대회」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공익장 류재신(58세, 보화리 보화마을) = 현직 공무원으로 24년간 소성에 근무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위민
세상의 빛과 소금을 전하는 정읍성광교회의 사랑릴레이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봉사단의 활약도 세상에 정평이 나있다. 매주 월요일 정읍시 연지동 위치한 화평한의원 3층에 가면 ‘거룩한 사람들’인 정읍성광교회 천사들이 대접하는 ‘사랑의 팥죽’을 먹을 수 있다. 이제 입소문을 타고 수용능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 소재 칠보산한우영농조합 법인 정육․식당(대표 박영근)이 올해 2월부터 매주 수요일 칠보면 32개 마을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설렁탕 나눔의 집을 운영, 따뜻한 화제다. 박 대표는 “농촌경제가 어려워지고 고령화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이 늘어감에 따라 어르신의 영양을 챙기고 사라져 가고
‘쾌남아’ 장순배대대장은 105 보병연대 제4대대 사령탑이다. 학군 출신인 장 대대장은 민관군 통합 방위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부대상 정립’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지난해에는 구제역 방역과 폭우피해복구에 총력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부대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10월부터 운
35향토사단 105 보병연대 제4대대에서 취사병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동수일병은 고려대 수학과를 휴학중이다. 학생기자단의 열렬한 환영을 받은 박 일병은 이들을 대상으로 40여분간의 즉석 특강을 펼쳤다. 박 일병은 “글로벌 리더가 되려면 자기가 하고 싶 것을 명확하게 정하고 열정을 가지고 가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일병은 &l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 김삼렬구호팀장을 비롯한 50명이 정읍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정읍에 머물며 자체예산 2천여만원을 들여 시와 연계해 18세대를 선정, 도배와 장판 교체함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했다. 시는 이들이 봉사활동에 보다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숙식을 제공하는
건설자재 호안블록 등 각종 불록 전문 생산업체인 무일콘크리트 김형무대표(정읍시 이평면 소재)는 지난 20일 정읍시민장학재단 이사장(김생기 정읍시장)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생기시장은 “기탁한 장학금은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소중한 기금으로 활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무일콘크리트 김형무대표는 2007년부터 매년
2012년 1월 27일 정읍시립국악단의 민주노총산하조직인 정읍시립국악단노동조합의 지회장 및 사무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민주노총정읍시립국악단 노조는 2006년도 단원의 기본권리와 공정한 평가의 적용등의 요구조건을 단원이 직접 대화로 풀어보자는 취지로 설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만 5년이 지나는 세월동안 노조는 많은부분에서 열심히 공연에 참가
정읍시 덕천면 황토현 봉사단은 지난 10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송만길씨(덕천면 신월리 신송마을)에게 구호금으로 현금 50만원을 지급했다. 덕천면장(이명우)과 황토현 봉사단(단장 김동립)은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영원한 춤꾼’ 김평호회장의 설장고는 화려한 가락과 역동적인 너름새로 흥과 신명이 넘치는 춤사위다. 그의 공연을 보는 관객들은 넋을 놓는다. 김 회장은 국악계에서 정평이 나있는 매력의 정읍 설장고 연주자다. 그는 정읍을 떠나 중앙무대인 서울 남사당 활동 및 영울림 예술단을 조직해 화려한 활약을 펼쳐졌다. 고유의 정읍농악 가락과 기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