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덕천면 보호에 ‘만전’

▲ 덕천면은 지붕이 노후돼 빗물이 새는 독거노인 박복임씨 등 5세대의 지붕 교체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읍시 덕천면이 집수리(17), 도시락 배달(14), 노인 돌봄 서비스(46) 세대 등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77세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가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확인을 실시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덕천면은 이의 일환으로 농어촌공사와 아산재단 등의 후원을 받아 지붕이 노후돼 빗물이 새는 독거노인 박복임씨 등 5세대의 지붕 교체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복지형 일자리사업으로 15명을 가사를 돕는데 투입해 어르신들의 쾌적한 주거와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있고 마을 이장, 부녀회장 등과 일대일 결연을 통해 말벗, 안전확인 등의 지속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면은 이와 함께 상반기 중에 12세대의 냉장고, 씽크대 수리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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