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코레일 전북본부 늘푸른봉사회/단풍봉사회>독거노인 주거생활 개선사업 호평

▲ 코레일 전북본부 익산장비운영사업소 늘푸른봉사회와 정읍시설사업소 단풍봉사회가 공동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선행을 실천해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종철) 익산장비운영사업소 늘푸른봉사회와 정읍시설사업소 단풍봉사회 공동으로 4/17∼5/7 10일간 ‘2012 희망전북 코레일빌리지 ‘함께 나누는 행복하고 따뜻한 세상’ 프로젝트를 정읍시 정우면에 주거하시는 최두열(86세, 지체3급, 청각2급)씨댁에 진행하였다.

금번 봉사활동은 정읍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의뢰받아 최두열씨댁을 사전답사 방문하였을 때, 장애를 갇고 실외 화장실을 어렵고 힘들게 이용하시는 모습을 본 회원들은 곧장 심의를 거쳐 계획을 수립,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10일간의 봉사활동(정화조설치, 외벽(미장)보강, 오폐수관설치, 급수관설치, 창틀설치, 출입문 설치, 페인트도장, 타일시공, 좌변기설치, 보도블럭 설치 등)기간 회원들은 내 부모님의 집을 수리하는 맘으로 성심성의것 열정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임했다.

봉사활동 기간동안 회원들의 땀방울은 최두열씨의 얼굴에 핀 웃음꽃으로 돌아왔다.
완료된 화장실에서 편하고 즐겁게 사용하실 모습을 상상하며 힘들어도 즐거움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금번 봉사활동을 요청하셨던 요양보호사 권남숙(52)씨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회원들을 보며 ‘10일간의 긴 시간동안 계획과 일정에 맞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모습과 또한 열정을 가지고 봉사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감사하고, 코레일의 기술력에 다시 한번 놀랬다’며 주거생활개선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회원들에게 많은 감사와 격려을 아끼지 않으셨다.

금번 프로젝트는 정읍을 시작으로 다음번에는 어느 곳에서 진행될지 기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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