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청첩장-이현석 ♥ 손승하 웨딩마치> 오는 2일 오후1시 아크로웨딩홀에서

▲ 오는 2일 한쌍의 원앙으로 태어나는 이현석·손승하 예비부부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승하야∼ 나랑 결혼해줘서 정말 고마워”
유월 신록을 간직한 한 쌍의 원앙이 6월 첫째주 세상에 태어난다.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영원히 보여줄께”
‘천상의 커플’인 신랑 이현석군과 신부 손승하양의 웨딩마치가 오는 2일 오후 1시 아크로웨딩홀에서 열린다.

“마음 한켠이 허전했던 내가 밝고 구김살 없는 당신을 만났습니다.
그런 당신을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평생 보여줄께요”

단풍미인 한우홍보관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현석군과 손승하양(진현광고기획 디자이너)은 연예인 빰치는 외모는 물론 섬김과 배려가 그들의 인생에서 향기로 묻어나는 ‘파랑새’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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