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장 류재신, 애향장 김영택씨
시상은 내달 1일 열리는 「제16회 소성면민의 날 및 제20회 면민체육 대회」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공익장 류재신(58세, 보화리 보화마을) = 현직 공무원으로 24년간 소성에 근무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위민행정을 펼쳤다. 다문화가정을 발굴하여 격려하고 소외이웃과 소통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손길을 펼쳤다. 「2007년 대한민국 간행 발행물」중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소성면지편찬에 크게 기여했다.
△ 애향장 =김영택씨(54세, 애당리 애당출신) =고향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2008년부터 취약계층의 풍수해보험을 가입해주고 있다.
경로당에 소화기를 기부하는 등 고향에 대한 투철한 열정과 애정으로 소성발전과 화합에 기여해오고 있다.
밝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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