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카맨샵 이용섭 · 고형선사장>환경과 고객을 생각하는 '이용섭 카맨샵’
신개념 자동차문화에 ‘최선’

▲ 최근 의기 투합한 고형선 · 이용섭사장<왼쪽>이 카맨샵에서 다정한 포즈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름다운 동행’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고형선 · 이용섭사장은 최근 경쟁력 있는 자동차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호남고 부근에서 운영중인 ‘이용섭 카맨샵’에 ‘샵엔샵’ 개념으로 스팀세차기를 도입해 동행을 시작했다.

장애인단체에서 장애인 권익보호에 앞장섰던 고형선사장은 최근까지 건강음료배달사업에 올인했지만 여건이 여의치 않아 ‘ 경을 생각하는 세차방식’인 스팀세차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에 대해 이용섭 · 고형선사장은 “새로게 도전하는 사업을 통해 기업이윤이 창출되면 장애우들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헌신의 삶을 살아가고 싶다”며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자동차 전문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고형선 · 이용섭사장은 신개념 자동차문화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왼쪽이 고형선사장>
문명의 발달과 함께, 자동차 업계도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환경 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자동차 정비 업계에서도 변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환경부문에서는 매연 및 배출가스 개선 운동이 활발하면서, 요즘 출시되는 차량에는 ‘배출가스 절감장치’를 의무 장착하고 있다.

이처럼 현재의 차량들이 많은 발전과 함께,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고가의 차량 및 부품들이 등장하며 고객의 부담을 증가시키고 있다.

또한 이러한 고가 부품들의 관리 소홀로 인해 2차적인 고객 부담을 주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그러나 체계적인 차량 관리를 실천하면, 고객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에 대해 ‘이용섭 카맨샵’ 이용섭사장은 “엔진오일을 교환할때 남아있는 잔 폐유를 100% 제거하고 새 엔진오일이 주입 될 경우 기존의 폐유가 섞이지 않기 때문에 엔진 보호에 탁월한 성능 유지를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이 사장은 “저희 업소에서는 고장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전 예방점검 서비스를 실시해 고가의 차량 부품의 수명 연장과 함께 고객 부담 및 안전 예방 정비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개념 ‘스팀 세차’에 도전장을 내민 고형선사장의 ‘고객사랑’도 신바람을 내고 있다.

‘성실파’인 고형선사장은 “일반 세차 시 최소 200리터를 사용하는 세차 방식과 달리, 약 2리터의 물로 세차를 하고 있는 친환경 세차방식을 시도하고 있다”며 “물 부족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물 절약 및 오폐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 사장은 “150℃의 높은 온도 세척으로 실내를 살균 소독함으로써 쾌적한 실내 공기와 함께 고객의 건강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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