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카맨샵 이용섭 · 고형선사장>환경과 고객을 생각하는 '이용섭 카맨샵’
신개념 자동차문화에 ‘최선’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고형선 · 이용섭사장은 최근 경쟁력 있는 자동차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호남고 부근에서 운영중인 ‘이용섭 카맨샵’에 ‘샵엔샵’ 개념으로 스팀세차기를 도입해 동행을 시작했다.
장애인단체에서 장애인 권익보호에 앞장섰던 고형선사장은 최근까지 건강음료배달사업에 올인했지만 여건이 여의치 않아 ‘ 경을 생각하는 세차방식’인 스팀세차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에 대해 이용섭 · 고형선사장은 “새로게 도전하는 사업을 통해 기업이윤이 창출되면 장애우들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헌신의 삶을 살아가고 싶다”며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자동차 전문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명의 발달과 함께, 자동차 업계도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환경 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자동차 정비 업계에서도 변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환경부문에서는 매연 및 배출가스 개선 운동이 활발하면서, 요즘 출시되는 차량에는 ‘배출가스 절감장치’를 의무 장착하고 있다.
이처럼 현재의 차량들이 많은 발전과 함께,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고가의 차량 및 부품들이 등장하며 고객의 부담을 증가시키고 있다.
또한 이러한 고가 부품들의 관리 소홀로 인해 2차적인 고객 부담을 주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그러나 체계적인 차량 관리를 실천하면, 고객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에 대해 ‘이용섭 카맨샵’ 이용섭사장은 “엔진오일을 교환할때 남아있는 잔 폐유를 100% 제거하고 새 엔진오일이 주입 될 경우 기존의 폐유가 섞이지 않기 때문에 엔진 보호에 탁월한 성능 유지를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이 사장은 “저희 업소에서는 고장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전 예방점검 서비스를 실시해 고가의 차량 부품의 수명 연장과 함께 고객 부담 및 안전 예방 정비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개념 ‘스팀 세차’에 도전장을 내민 고형선사장의 ‘고객사랑’도 신바람을 내고 있다.
‘성실파’인 고형선사장은 “일반 세차 시 최소 200리터를 사용하는 세차 방식과 달리, 약 2리터의 물로 세차를 하고 있는 친환경 세차방식을 시도하고 있다”며 “물 부족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물 절약 및 오폐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 사장은 “150℃의 높은 온도 세척으로 실내를 살균 소독함으로써 쾌적한 실내 공기와 함께 고객의 건강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환하게 웃었다.
밝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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