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리더스배 “우당탕탕 삼부자 풋살대회”가 지난 9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 열렸다.이번대회에서 정읍 신태인제일 FC는 결승에서 정읍 화호 셀라 FC 를 만나 한수위의 기량을 앞세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이번대회 개회식에서 이음커뮤니티 김명철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본 대회는 우리들이 좋아하고 즐겨하는 축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회적 변화에 따른 세대 간의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기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정정당당하게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이어 2023년 대한민국 미용부문 명장에 등
"이세상 어딘가엔 남이야 알든말든 착한 일 하는 사람 있는 걸 생각하라 마음이 밝아진다"보살핌과 나눔의 사표, 임락경 목사의 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의 세상"을 도모해 화제가 되고 있다.촌돌모임(회장 박승규)은 "지난 9일부터 1박2일 동안 전북 정읍시 산내면 사랑방교회에서 임 목사님의 생일 맞아 '비움과 실천'을 주제로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통일운동가 한상렬목사와 광주 참배움터 정경미원장등 교계와 학계에서 50여명이 참석해 생명과 평화에 관한 열띤 토론과 공연의 진수를 만끽했다.촌돌모임 박승규회장은 "'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장애인시설 및 장애인단체 이용 장애인들이 환경 캠페인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정읍 장애인샘골야학교는 25일 “지난 21일 오후 2시 부터 100여명의 지역사회 장애인시설 및 장애인단체 이용 장애인들이 함께 모여 ‘기후행동 ESG 실천해봐요.’ 라는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샘골야학교 주관으로 나눔빌, 화평의집, 천사마을, 울림주간보호센터푸른나래주간보호센터, 느티나무(고창) 등 6곳의 기관이 뜻을 모았으며 정읍 천변 일대를 쓰레기 줍기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에대해 장애인샘골야학교
정읍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란)가 지역 내 거주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 50세대에 반찬을 만들어 나눔으로써 끼니 해결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계절에 맞는 밑반찬을 만들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식재료를 구입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원 대상자의 부실한 식생활도 보충하겠다는 취지다.사업은 1월부터 12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나눔은 지난 10일 여성봉사관에서 떡국 꾸러미를 만들어 나누
올해로 118년의 역사를 가진 전북 정읍 신태인 화호교회(담임목사 임준묵)가 복음의 전령사는 물론 농촌 어르신들은 물론 이웃들을 섬기는 ‘서번트(섬김) 교회’의 선한 영향력을 선보이고 있다.들꽃 향기가 가득한 정읍-부안간 도로를 달리다 김제 벽골제쪽으로 우회전하면 목가적인 마을속에 둥지를 튼 정읍 신태인 화호교회가 나온다.이 마을 한쪽 논과 밭 사이에 위치한 화호교회는 평화로운 교회다.지난달 30일 화호교회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복음 전도사로 5대양 6대주를 누비는 찬양사역자 전용대목사의 간증 찬양집회가
“벼랑끝에서 나를 살리신 그 은혜 그 사랑∼(내사랑 예수여)”CCM찬양사역자 장경화권사(광주 남문교회)의 ‘알곡 같은’ 사역자의 길이 화제가 되고 있다.그녀의 데뷔곡은 ‘이 땅 주님의(이정호 작사, 전용대 작곡)’라는 곡이다.음반이 발표될 즈음에는 CD수록곡‘세상에 사는 동안’이란 곡이 대표곡이라 생각했지만 앨범 작업 중 코로나가 시작되어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대표곡을 바꾸게 됐다.CCM찬양사역자 장경화권사는“’이 땅 주님의 백성들이 삶의 무게로 울부짖네요’라는 찬양이 현재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려움을
제10회 장애인평생학습축제가 지난 13일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전북장애인야학교협의회 주최로 열려 박수갈채를 받았다.전북지역의 7개 야학교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여성연대 유시선디표의 축하공연등 다채롭게 펼쳐졌다.1부 행사는 전라북도장애인야학협의회가 주관한 ‘제10회 장애인평생학습축제’로 늘배움장애인야학교(남원시), 다온장애인야학교(전주시), 등불장애인야학교(전주시), 새누장애인야학교(전주시), 솜리장애인야학교(익산시), 정읍시장애인샘골야학교(정읍시), 한누리장애인야학교(김제시) 학습자 300명이 모여 작품 전시와 무대공연, 우수학생
전북 정읍 정산교회(담임목사 김종국·예장합동) 입당 감사예배가 지난 11일 오후 2시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현지에서 은혜 가운데 열렸다.이날 입당 감사예배는 임철제노회장의 사회로 익산예성교회 김병수목사의 기도, 마태교회 양병오목사의 설교, 아중동부교회 김양곤목사의 격려사, 복지교회 문인욱목사의 축사, 황철규장로의 특송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마태교회 양병오목사는 ‘성전 건축의 축복을 통해 “주님의 뜻대로 건축되는 교회 건축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이 임한다”며 “세상교회에 하나 더해지는 교회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이 충만한 교회
전북 정읍에서 지역을 살리기 위한 일념으로 긴 세월 동안 동거동락한 단체가 화제가 되고 있다.45년째 봉사를 통해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고 있는 동우회가 화제가 단체다.정읍 동우회(회장 김동철)는 2일 “지난 30일 오전 10시부터 정읍시 산외면 소재 용두교 일원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동우회 하계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전북도의회 염영선도의원과 정읍시의회 최재기의원이 함께해 시급한 민원을 청취하는 등 발빠른 현장활동으로 호평을 받았다.정읍 동우회 김두식재무는 “이번 수련회는 새로운
전북 정읍에서 지난 1972년에 출생한 동기들이 모여 수년째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정읍 임자회(회장 강경필)는 22일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정읍시 정우면 소재 감나무집 일원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성한 ‘2022 임자회 하계 야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정읍 임자회에 따르면 이번 야유회에서는 모처럼 만에 일상을 벗어나서 장기자랑 및 족구 , 축구등 운동경기를 함께 함으로서 회원간 친목도모 및 소통의 시간을 갖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것.한편 정읍 임자회는 지난 2019년 정읍지역 임자
‘예향’으로 유명한 전북 정읍시에 60∼70대 은퇴자들과 중견 사업가들로 구성된 색소폰 동호회가 지역 예술가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즐거운 인생 후반전’을 함께하고 있는 달하곰 색포폰 동호회는 조귀연회장을 비롯해 11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정읍시 관통도로에 동호회 연습실도 자비량으로 오픈한 회원들은 주 1회 합동연습(5인 이하)을 뻬곤 자
“정직한 사람들이 대접받는 신뢰의 세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정직과 책임 정의‘를 핵심가치로 내건 정읍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정읍기윤실‧공동대표 박승술 유영준 실행위원장 정종인)이 지난 11일 오후 2시 푸른나무순복음교회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에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출항에 나섰다. 이날 정읍기
소중한 복음을 전하며 ‘빛과 소금’의 소명을 다하고 있는 정읍소향교회가 성경세미나는 물론 다채로운 선행도 이어 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6일 정읍소향교회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저희 소향교회에서 제10회 목회자 부부 초청 성경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성경세미나는 ‘성경에 나오는 전쟁의 교훈’이라는 주제로 ‘복음전도자’인 김
정읍시 산내면 청년회(회장 양병덕)의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 행보가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산내면 청년회는 지난 14일 홀로 사는 어르신 댁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19일피해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집 내·외부 환경을 정비하고 집기류 등을 지원해 훈훈함을 더했다.이와함께 산내면청년회원들은 회비 200만 원을 들여 지역 내 노후된 주택의 흙벽을 정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대표 문성하)이 주관하고 정읍시가 후원한 ‘제16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오는 12일 천변 어린이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 활동에 참여가 다소 어려운 장애 문화예술인에게 꿈과 재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제공하고자 준비됐다.이날 행사에는 유진섭 시장·시설단체장·시민 등 1,000여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일 장애인 가족 30여 명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 일원으로 행복한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다.이번 나들이는 지역 내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생활과 나들이 기회를 제공해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활 의지를 높여주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참여자들은 평상시 입어보지 못했던 색색이 고운 한복을 입고 한옥마을과 남부시장, 객리단길 등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운용 전북과학대교수)는 지난 9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2일간 제1기 정읍시사회복지종사자 109명을 대상으로 선진기관 음성꽃동네 방문 및 서울 홍대 대학로에서 ‘쉼, 회복 그리고 힘 있는 도전’을 주제로 국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시 정읍시사회복지회원과 시설들의 고견을 모아 정책을 건의한 ‘사회복지종
정읍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이하 주간보호센터)가 성인 발달장애인과 지난달 29일과 30일,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다.나들이에는 발달장애인과 일대일로 매칭된 자원봉사자와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이번 나들이는 롯데복지재단의 ‘2019년 Summer Holiday’ 문화체험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놀이동산 자유이용권, 햄버거 세트 제공 등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정읍시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시니어센터’를 건립했다.도시재생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의 일환으로 건립된 정읍 시니어센터는 연면적 574㎡ 규모의 2층 건물로 총사업비 8억원이 투입됐다.기존 노후 된 시기1동사무소 건물을 리모델링 후 1층에는 경로당과 향토수호연합회를 설치, 2층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소규모복지센터와
정읍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이옥화)은 27일 한가위를 맞아 ‘행복꾸러미’를만들어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이날 나눔봉사단 20여 명은 정읍시청에서‘행복꾸러미 전달식’을 갖고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 440박스(1,100만원 상당)를 시에 전달했다.‘행복꾸러미’는 생활 경제가 어려운 이웃 주민에게 생활필수품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