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리더스배 “우당탕탕 삼부자 풋살대회”가 지난 9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 열렸다.

이번대회에서 정읍 신태인제일 FC는 결승에서 정읍 화호 셀라 FC 를 만나 한수위의 기량을 앞세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대회 개회식에서 이음커뮤니티 김명철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본 대회는 우리들이 좋아하고 즐겨하는 축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회적 변화에 따른 세대 간의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기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정정당당하게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2023년 대한민국 미용부문 명장에 등극한 서선민대표(서선민헤어라인)은 축사에서 "다양한 세대에 걸쳐 출전한 선수들의 파이팅을 기대한다"며 "성공의 인자는 실패속에 숨어 있는 점을 명심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내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번대회 성적은 다음과 같다.
□우승 신태인제일 FC      
□준우승 화호 셀라 FC  
□3위 세븐스타스, 꿈FC, 국대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