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는 봉사로 지역을 아름답게”정읍경찰서(총경 신일섭) 신태인자율방범대가 전북청에서 주관한‘제58회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정읍경찰서는 지난 9일 신태인자율방범대(대장 이병재) 사무실에서 김인태 부시장, 신일섭 경찰서장을 비롯 최낙삼 시의장, 시의원, 자율방범대 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자율방범대 현판식을 개최하고 우
정읍시가 ‘노인이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이와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복지 시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갈수록 심화 되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효심 정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시에 따르면 정읍은 65세 이상 인구가 28,695명으로 전체 인구의 25.7% 비율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정읍시 원도심의 대표 거리인 새암로, 쌍화차거리, 우암태평로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시민창안 300거리 프로젝트사업’으로 국토부 공모에 선정되어 원도심 내 3개 거리를 지역 특성에 맞도록 가로환경을 정비하고 야간경관조명 등을 설치하여 명품특화거리로 탈바꿈한다.시민창안 300거리란 시민들이 회의를 통해 직접 창안해 낸 이름으로 샘골시장,
수성동주민센터는 지난달 29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주민이 수성동출장소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익명의 기부자는 이날 오후 5시 10분쯤 수성동출장소에 전화해 “신문 보관함에 현금을 놓아두었으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직원들이 현장에 나가 열어본 봉투에는 쪽지와 현금 200만원이 들어있었다. 쪽지에는 “얼마 전
지난 1일 강인철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를 방문해 7회에 걸쳐 농가 주택 등을 돌아다니며 320만원 등을 절취한 주거침입절도 피의자를 검거(구속)하고 피해품을 회수 피해자에게 돌려준 수사과 강력팀 심남진 경감, 김선복 경위, 임진호 경위 심창현 경위에게 표창장을 직접 수여하며 격려했다.이날 즉상을 받은 강력2팀장 심남진 경감 등은 주거침
정읍시가 제9회 동학농민혁명대상 수상자로 故최순식 선생(1933~2008)과 (사)갑오농민동학혁명유적보존회를 선정했다.수상자로 선정된 故최순식 선생은 지역 향토사학자로서 구미란 전투 자료와 김덕명 장군 유적지를 발굴하고 동학농민혁명참여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에서 활동했다.(사)갑오농민동학혁명유적보존회는 제117주년부터 고부봉기재현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에서 꾸준
“동학은 역사의 고비마다 불의에 항거 역사 바로 세운 근간입니다”도올 김용옥 선생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을 기념하는 특별강연을 가졌다.강연에서 도올선생은 “동학은 짧게는 의병 활동, 5.18광주민주화운동부터 길게는 촛불까지 역사의 고비마다 불의에 항거하며 역사를 바로 세운 정신의 근간이 됐다”고 말했다. 또 동학사상은 과거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정읍시가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게 큰 효과를 거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다양한 치매 예방 노력으로 치매 걱정 없는 정읍을 만들고, 치매안심센터 신축과 시립요양병원 증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정읍시가 다각적인 치매 예방과 관리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문재인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정책’에 발맞춰 치매 예방 조기
정읍시가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청소년수련관에서 ‘평화·통일·번영의 봄, 대한(大漢)의 역사를 지켜낸 위인’을 주제로 진행한 시민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강좌에서는 민방위대원과 시민 등 수강생 2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실습교육 등 민방위 교육이 진행됐다.강좌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희생한 독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지난 9일, 2019년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가지고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는 ‘또래 지킴이’가 되기로 선포하였다.이날 발대식에는 경찰관,학생 및 교사 등 총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생 60명과 지도교사 7명을 위촉하였고, 발대식 후에는 경찰장비를 직접 체험해 보는 장구체험과 경찰서 112상황실을 견학하고 경찰
정읍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윗 시티즌(With Citizen)’ 관광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15일 ‘1020크리에이터’ 모집을 시작했다.‘1020크리에이터’는 10대들로 구성된 유튜브 자문단을 운영해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생생하고 역동감 넘치는 정읍 소식을 유튜브를 통해 홍보하는 사업이다.시는 “각종 SNS와 유튜브 등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세심한 관심이 있으면 학교폭력은 사라집니다”매년 신학기가 시작되면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혹시 우리 아이가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학교폭력의 심각성이 사회적 관심사가 되면서 교사, 학부모, 유관기관 등이 다방면으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10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자랑스러운 정읍경찰관에 대한 인증패를 수여했다.자랑스러운 정읍경찰은 안전한 정읍, 따뜻한 경찰상 확립 유공 경찰관을 선발하는 것으로 심사위원 결정 및 폴넷 설문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결정되는데 이번 1분기에는 수사
정읍시와 정읍시 자원봉사센터는 9일 사상 초유의 산불 피해를 입은 속초시에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주민들을 위로 격려했다.박복만 기획예산실장을 단장으로 한 정읍시 방문단은 현장을 둘러보며 이재민의 슬픔을 함께하고 위로했다. 특히 정성껏 마련한 500만원 상당 구호물품(타올 500장, 세면도구세트 400세트)도 전달했다.또 (사)정읍시 자원봉사센터 은성수 이사장
정읍경찰서의 안전에 대한 시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8일 “새 학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자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은 정읍동초등학교 저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제로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나는 상황을 재연 어린이들의 올바른 교통지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 농소파출소(소장 권기홍)는 지난 2일 오후 10시20분께 고창 보호시설에서 이탈한 미귀가자를 신속한 출동과 반복ㆍ면밀한 수색으로 발견, 안전하게 인계해 화제가 되고 있다.지적장애를 가진 미귀가자는 보호시설에서 시설관리인이 잠시관리를 소홀히 한 틈에 시설 밖으로 나가 정읍지역까지 걸어와 날이 어두워지자 보호시설을 찾지 못하고 거리를
서울 강서구 호남향우연합회(회장 문종현, 이하 강서향우회) 회원 1천200명의 정읍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가 지난달 31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렸다.이번 강서향우회의 정읍 방문은 지난 1월 정읍 출신인 문종현 씨가 13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추진됐다.강서향우회의 대규모 정읍 방문에 따라 재경정읍시민회(회장 정태학) 회원 100여명도 함께 방문해 행사를 축하했
정읍시 내장산 워터파크 음악분수가 오는 6일부터 가동 된다.시는 이달 28일까지 주말 오후 2시와 5시(2회)에 시험 가동한 후 5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5월부터 10월까지 평일에는 저녁 2회, 공휴일은 4회씩 운영된다.특히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과 워터스크린을 이용한 DVD 동영상, 레이져 쇼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야외
정읍시가 4월 1일부터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평화·통일·번영의 봄, 대한(大漢)의 역사를 지켜낸 위인’을 주제로 역사 공개강좌를 갖는다.정읍시청소년수련관에서 민방위대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이달 19일까지 진행된다.평일과 토요일 강좌는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야간 강좌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강좌에서는 순
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지난 27일 전북소방본부에서 주최 하트세이버(Heart Saver) 수여식 행사에서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1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가 수여 되었다고 밝혔다.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장을 구하는 사람’ 이라는 뜻으로 심정지 또는 호흡 정지로 죽음의 기로에 선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