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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 겪은 자매결연도시 속초시와 고통을 나눈 아름다운 사람들’정읍시·정읍시 자원봉사센터 9일, 산불 피해 자매결연도시 속초시에 위문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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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9  18: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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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와 정읍시 자원봉사센터는 9일 사상 초유의 산불 피해를 입은 속초시에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주민들을 위로 격려했다.

정읍시와 정읍시 자원봉사센터는 9일 사상 초유의 산불 피해를 입은 속초시에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주민들을 위로 격려했다.

박복만 기획예산실장을 단장으로 한 정읍시 방문단은 현장을 둘러보며 이재민의 슬픔을 함께하고 위로했다. 특히 정성껏 마련한 500만원 상당 구호물품(타올 500장, 세면도구세트 400세트)도 전달했다.

또 (사)정읍시 자원봉사센터 은성수 이사장을 비롯한 센터 이사회와 관련단체 회장단 등 20명도 재해 현장을 함께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했다. 특히 은 이사장은 개인적으로 마련한 성금 300만원을, 센터에서는 7백만원 상당의 이불과 베개, 내의 등을 전달했다.

시는 속초시에서 본격적인 복구사업이 추진되면 피해복구 인력 지원 등 필요사항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유진섭 시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산불 진화로 애쓰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기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시와 속초시는 지난 1996년 자매결연 후 우호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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