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27일 오후 정읍시청 CPX상황실과 고현교(칠보면 무성리)에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2019년 물놀이 관리지역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읍시에서 채용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8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인명구조 요령, 인명구조 장비사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소방서 관계자는
정읍시의회 최낙삼 의장은 지난 6월18일 국회도서관대강당에서 내외환경뉴스·내외매일신문·국제환경방송이 주최하고 월드그린환경연합·국제가이아클럽이 주관하는‘제17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은 평소 삶의 터전인 환경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해 물소비와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나가는데 앞장섰을 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노인위원회가 26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전라북도 노인회관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에는 전영배 전북도당 노인위원장을 비롯해 각 지역위원회 위원장과 노인위원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전북도당 노인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고 정부의 노인복지 정책에 대해 현장에서의 개선점 등을 면밀히 파악하고 개선점을 정부와 더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 시행을 앞두고 24일부터 1주간 경찰관서 앞에서 출근길 숙취운전 예방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면허정지 기준 0.03% 이상 등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음주운전 단속 처벌 기준이 강화되는 만큼 전일 과음으로 인한 숙취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되는 시기로 경찰이 먼저 솔선수범하기 위해 지난 24일 경찰
전라북도는 20일 오후4시 부안 석정문학관에서 이원택 정무부지사, 부안·정읍·고창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정읍·고창지역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매년 추진하는 “2019년 전라북도 중소기업 대표자 협의회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지역간 네트워크 구축과 기업 애로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유성엽 의원(정읍고창)은 1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정상화를 촉구했다,이날 유 의원은 “더 이상 눈치 보지 말고, 국민의 명령대로 조속히 단독국회를 소집하라”고 촉구했다.유 의원는 “이미 국회 정상화 마지노선은 지나도 한참 지났다”며 “사상 최악의 경제성적표를 받고서도 국회를 열지 않고 방관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태만
유진섭 시장이 17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 주제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여했다.심포지엄은 SBS CNBC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와 국토연구원 등이 후원했다.‘함께 만드는 도시재생 실질과 가치’라는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는 지자체와 기업, 전문가
“정읍방문을 허하노라”정읍시가 감동정읍관광 대도약을 위한 특별한 세리머니(ceremony)를 갖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4일 서울 KTX용산역에서 ‘감동 호르몬 분출, 체험여행 1번지 정읍’을 비전으로, ‘2019-2020 정읍방문의해’를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지난 14일 부안군 변산면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전북 발전방안 및 현안 등에 대한 공조와 협조를 위한 민선7기 1차년도 제6차 전라북도 시장·군수협의회가 개최됐다.시장군수협의회 회의에서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전북 시장‧군수가 참석했으며, 협의회장인 황숙주 순창군수의 개회사에 이어 권익현 부안군수의 환영사,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추진사항과
정읍시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가정들을 지원하는 긴급지원 제도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시는 지난해보다 1억3천만원 상승한 9억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다.긴급복지 지원제도는 주 소득자의 사망과 중한 질병, 방임·유기, 재난·화재, 실직, 휴‧폐업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가
항일 애국투사 구파 백정기 의사 순국 제85주기 추모제가 5일 오전 10시부터 영원면에 위치한 백정기 의사 기념관에서 열렸다.구파백정기의사 기념사업회(회장 유성엽)가 주관한 추모식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유성엽 국회의원과 최낙삼 시의회 의장, 정읍경찰서장, 보훈지청장, 유족, 학생,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조국의 독립과 자유 평화를 위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31일 서장, 각 과장, 동료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이 날 임용식에서는 역전지구대 정용진 순경이 경장으로 1계급 승진 임용됐다.임용장 수여에 이어 계급장 부착과 꽃다발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 이 날 승진임용식에서 정용진 경장은 “함께 해 준 동료들이 있어 이 자리에 온 것 같다. 앞으로도 안전한 정읍을
정읍시가 지난달 27일과 30일까지 시청 재난안전상황실과 CPX상황실 등에서 ‘주민안전 시민 행복 2019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했다.‘2019년 을지태극연습’은 범국가적 대형복합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총력전 차원의 전시 대비 연습을 통해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을지태극연습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훈련으로 국가위기상황 발생을 가정한 국가위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정읍·고창)은 “5급 이상 공직퇴임세무사에 대하여 최소한의 수임제한을 법률로 정함으로써 세무행정에 만연해있는 전관예우를 근절하고, 세무사의 겸직금지를 통해 세무 업무의 공정성을 제고하는 내용을 담은‘세무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8일 발의했다”고 밝혔다.유 의원은 “최근 판·검사 등 법관이나, 고위 공직에 있던 자들이 ‘전관예우’라
국회 유성엽의원(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정읍 고창)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OECD는 한국시간 5월21일,‘경제전망(OECD Economic Outlook)’을 발표했다”며 “매년 2회에 걸쳐 발표되는 동 자료에는 한국을 포함한 G20, 주요국가의 중간 경제전망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OECD 경제전망에서는 한국의 경제성장이 약 2.5%로 둔화 될 것으로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지난 21일 15:00경, 정읍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정읍교육지원청 장성열 교육장 및 한솔초, 동초, 서초, 정읍초 교장, 마미캅 대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미 캅’(엄마 순찰대) 2기 발대식을 가졌다.정읍경찰서 마미캅 2기는 정읍시내 한솔초, 동초, 서초, 정읍초등학교 4개교 63명의 학부모로 조직됐다.엄마(Mommy
14일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사전 심사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 자문기구인 이코모스(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한국의 서원에 대해 ‘세계유산 등재 권고 평가 결과보고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문화재청에 따르면 한국의 서원은 이변이 없는 한 6월 30일부터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열리는 제43차 유네
“걷는 것은 건강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이다!”건강관리에 있어 걷기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말이다. 걷기 운동은 특별한 장비나 비용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이다. 하루에 30분 이상을 꾸준히 걸으면 심혈관 질환 예방은 물론 우울증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정읍시가 이처럼 잠깐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지난 2월 19일 황토현전승일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가운데 ‘제52회 황토현동학농민혁명기념제’가 동학농민군의 첫 전승지인 정읍 황토현 전적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10일 전야제로 시작된 행사는 12일까지 정읍 황토현 전적(黃土峴 戰蹟, 사적 제295호)에 마련된 야외특설무대와 일원에서 펼쳐졌다.올해로 52회째를 맞은 기념제는 정읍시가 주최하고
유성엽 의원(3선 전북 정읍고창)이 민주평화당이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유 의원은 지난 13일 오전 총 16명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원내대표 경선에서 유 의원은 과반표를 얻어 황주홍 의원을 제쳤다.이날 유 신임원내대표는 "선거제 개혁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도 거대 양당 주장에 합리적 의사를 담은 대안을 내놓겠다"며 "평화당의 당면한 위기의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