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립성호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성호도서관은 지난 5일 부산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우수도서관 시상식에서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여받았다.성호도서관은 올해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인 ‘청소년, 인문학에 묻고
전 라북도는 감사원에서 실시한 ‘2018년(’17년도 실적)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 전라북도가 광역자치단체 그룹*(17개 시․도)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감사원이 자체감사기구의 활동을 내실화하기 위해 매년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현대무용 작품인 댄스드라마 ‘2018 GRAY’를 오는 10일 오후 2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부안예술회관 상주단체인 포스댄스컴퍼니(단장 오해룡)의 주슬아․신명수씨가 연출을 맡고 정혜미․박신형․진아․정아연씨 외 6명이 출연하는 댄스드라마로 현대무용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고창군이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7시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연극 ‘갑오백성’을 선보인다. 연극 ‘갑오백성(작 김진영, 연출 조민철, 기획 정성구)’은 2017년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주관으로 한 동학농민혁명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작품이며 2018년 전주시립극단 정기공연작품으로 제작됐
고창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종만)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장애인 가족 기능강화를 위한 ‘가족愛 법칙-너는 내 운명’이라는 주제로 가족캠프를 진행했다.이번 가족캠프는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가족 80명, 자원봉사자와 운영진 20명으로 총 100명이 참가했다.‘가족愛 법칙-너는 내 운명’은 지역의 자원을 십분 활용
민선 7기 고창군정을 이끌어갈 유기상 군수가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1일 오전 군 재난종합상황실에 들러 제7호 태풍 ‘쁘라삐룬’에 대한 고창군 피해는 없는지 현황 파악과 대책 등에 관한 보고를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오후 7시 취임식을 가졌다.군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위해 오후 시간에 진행된 취임식은 고창 문화의전당에서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신임 권익현 부안군수가 민선7기 희망부안을 만들기 위해 본격 출항했다.제45대 권익현 부안군수가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과 관련해 군민의 재산 보호와 안전 확보에 대비하고자 취임식을 약식으로 대체하고 재난대비에 나섰다.권익현 군수는 2일 오전 10시 부안스포츠파크내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45대 부안군수 취임식을 취소하고 부안군청 2층 대회의실
향긋한 봄 내음이 가득한 계절, 서둘러 져버린 벚꽃을 제대로 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 봄 정취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봄을 상징하는 ‘연둣빛’ 싱그러운 초록의 향연을 보고 있노라면 그 자체만으로도 마음 넉넉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초록물결 넘실대는 ‘고창청보리밭축제’를 제대로 즐길 때가 왔다.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원 일원의 ‘고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고창군의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생태자원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슬로바키아 언론인들은 지난 10일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 전반을 취재하기 위해 방한했다.한국의 산업발전상, 남북문제 및 이산가족, K-pop, 그리고 한국의 자연유산이란 주제를 다루기 위해 방한한 이들은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인 고
전라북도는 30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외국인 및 전북 도내 유학생과 국내 거주외국인 등 20명으로 구성된 전북 SNS 관광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전북지역 관광지를 대상으로 현지 답사형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전북 SNS관광 기자단 워크숍은 새롭게 조성된 도내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전라북도의 아름다운 해양 관광자원의 보고인 고군산 군도 일대를 누비며 보고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새봄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고창문화의전당에서 ‘불어라 봄바람! 2018 신춘음악회’ 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고창군민과 공유하고픈 최고의 클래식을 엄선했으며 익숙한 영화 배경음악,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OST 등에 삽입된 클래식 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클래식의 유쾌한 변신을 최정상 성악가들과 뮤지컬 배우가 5
태명이 ‘오복이’ 였던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실제로 부안군 부안읍에 거주하는 최석호·양은미씨 부부가 지난달 18일 3.6㎏의 건강한 여아 최현서양을 출산해 지역사회에서 화제다.최씨 부부는 지난해 5월 열린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 기간 중 임신사실을 확인했다.부안오복마실축제의 캐릭터가 바로 ‘오복이’였고 최씨 부부는 태명을 ‘오복이’로 정
전국 최대 규모의 1000㎜ 반사망원경을 보유하고 있는 부안청림천문대 청소년수련시설은 오는 31일 특이 천문현상인 개기월식 관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단위 참가자를 모집한다.월식은 일직선상에 태양, 지구, 달 순서로 위치하고 있을 때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져 일부 또는 전부가 어둡게 보이는 현상으로 오는 31일 개기월식은 오후 8시시
"천년 전라도의 전북 자존 시대를 여는 해, 전라북도 그 역사적 위상만큼이나 전북 몫을 찾는데 넘어서 전북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습니다.”전라북도의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는 ‘제 9기 전라북도 블로그 기자단’이 1월 12일 전주영화호텔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40명으로 구성된 기자단은 앞으로 전북의 정책과 문화, 관광, 일상 등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고인돌-운곡습지가 환경부에서 3년 주기로 실시하는 국가생태관광지역 운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재지정 받았다고 3일 밝혔다.이번 운영평가는 환경부가 지정한 국가생태관광지역 총 20개 지역 중 2014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재지정 평가기준은 생태관광이 추구하는 3대 가치인 ‘관광객
광주북구시니어클럽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인 ‘초등학교급식도우미사업’ 이 큰 호응을 얻으며 알찬 수확을 거두고 있다.이사업은 광주 북구 관내 중 수요처로 선정된 9개교 초등학교에서 급식, 급식 배분과 뒷정리, 식사예절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특히 2016년부터 전문서비스형으로 변환되어 작년까지 관내 초등학교에 인력을 배치해 운영했으며 현 2017년
부안군은 지난 14일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제4회 부안군 청소년 어울마당 ‘청춘, 놀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부안군학생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선배들을 위해 후배들이 준비한 축하와 격려의 자리인 동시에 올해도 꿈을 위해 힘껏 달려온 우리 청소년들이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부안군
부안군은 고창군과 전북 서해안권 지질공원이라는 명칭으로 우수한 지질·지형 자원을 교육‧관광 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하여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하여 지난 6월 2차례의 현장실사를 마치고 8월 31일 환경부 국가지질공원위원회에서 인증이 되었다. 전라북도 내에서 첫 번째로 인증 받았고, 전국에서 10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았다. 타시도 보다 늦은
부안군은 버스 미운행지역의 교통약자 해소를 위해 상서면 동림마을 행복택시를 12월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동림마을은 그동안 시내버스가 마을로 진입하지 못해 차량이 없는 대다수의 어르신들이 국도 23호선에 설치된 버스승강장까지 1㎞가 넘는 거리를 걸어 나와 버스를 타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행복택시 운
전국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고창배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고창배영농조합법인(대표 박형남)은 25일 고창군 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대미수출을 위한 첫 컨테이너 선적작업을 실시하고 수출기념식을 가졌다.이번 수출 물량은 원앙배 14톤으로 내년 3월까지 총 600톤을 수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약 20억원의 수출액을 달성할 전망이다.고창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