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가 민선8기 2023년 예산(안) 9조 8,579억원을 의회에 제출했다. 2022년 본예산 대비 8.3% 증가한 예산안이다1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경제민생 제일주의와, 안전한 전북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전년 대비 7,754억 원(8.3%↑)이 증가한 9조 8,579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첫 본예산을 편성 의회에 제출했다고 발표했다.김관영 도지사는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등이 절실한 상황
[밝은신문=전남 곡성](사)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와 (사)세계예술교류총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함태선회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공연예술 및 예술대회가 직격타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도 전통예술 보급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제8회 곡성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는 국창 장판개, 국고 김명환 선생의 고장 곡성군에서 지난 6월 12일과 19일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법무부에서 운영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어업분야 허용 업종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기존 육상 작업에 국한되었던 업종을 해상 작업까지 확대하여 2020년 완도군만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어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에겐 오랜 가뭄 끝에 단비와 같은 희소식이다
전북도체육회 정강선회장의 현장리더쉽이 화제가 있다.정강선 전라북도체육회장이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19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정강선 회장이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강원도(평창)와 경기도(성남)을 돌며 동계체전에 출전한 선수들을 만났다.정 회장은 스키와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빙상 등 종목별
전라북도는 한국복합재료학회(회장 송정일 창원대 교수)에서 한국탄소산업의 전도사이자 복합재료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한 송하진 도지사를 2019년 공로상 수상대상자로 선정하고, 27일 도청 접견실을 방문해 공로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로상 수상 배경에는 그동안 불모지나 다름없는 탄소산업을 대한민국의 국가 전략산업으로 성장시키고,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비해 선도
전북생활체조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인 ‘2019 전북체조경연대회’가 오는 28일 펼쳐진다.17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전북체조경연대회가 28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성대하게 진행된다.그동안 체조경연대회는 동호인리그 왕중왕전과 함께 진행됐지만 해가 갈수록 체조 동호인들의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올해 처음으로 분리·치러지게 된다.이번 대회에서는 민속체조와
전라북도는 5일에 전주신중앙시장 상인회 2층교육관에서'2019년 제3차 전라북도 민생경제 원탁회의'를 개최했다.민생경제원탁회의는 도내 경제관련 기관․단체장들의 정례적인 소통의 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정보교류와 협업채널을 구축하고 있으며, 49개 회원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회의는 도내 경제관련 유관기관장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2일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가진 당대표 시.도지사 간담회 자리에서 탄소산업진흥원 설립(탄소소재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해 조정식 정책위원장, 김두관 참좋은 지방정부위원장, 당 소속 송하진 도지사 포함 시.도지사 14명 등이 참석했다.이자리에서 송하진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라북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강용구)는 경제왜란을 맞아 경제강국 실현을 위한 산업의병에 앞장서며, 경제 체질 개선 모색을 위해 자체 스터디를 구성하고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19일 첫 번째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스터디는 전라북도 금융자문관을 초청, 전라북도 금융정책에 대한 특강 및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임직원들과 일본 대 한국 수출규제 및 백색국가
전라북도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장쑤성과의 경제교류 행보를 본격화한다.이는 지난달 송하진 도지사가 전북도와 장쑤성의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아 중국 장쑤성을 공식 방문해 러우 친지엔 당서기와 우정룽 장쑤성장과 논의했던 발전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조치 차원이다.핵심의제는 중국 장쑤성과 새만금 한중 산업협력단지 공동조성 활용, 새만금과 연운항간 바닷길을
전라북도는 9일 도청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관련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대도약 핵심프로젝트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전북대도약 핵심프로젝트’는 도정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는 핵심 프로젝트로 연초에 10개 사업을 선정해 집중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분기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장이 그간 추
송하진 도지사는 지난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선 7기 1년에 대한 소회와 함께 향후 도정운영방향에 대해 밝혔다.송 지사는 “민선 6기 4년이 우리가 잘하고 또 잘 할 수 있는 것을 꾸준히 추진하는 내발적 발전전략을 통해 전북 발전의 틀을 잡고 기반 마련에 집중한 시기였다면, 민선 7기 1년은 정책진화의 관점에서 형성된 정책들을 절차탁마의 자세로 좀 더
친환경 전기차 제조기업이 새만금 산업단지에 총 1,118억 원을 투자, 1,52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6월 26일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 에스앤케이모터스㈜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최용범 전라북도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행사장 등을 찾아 특색 있는 지역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점검했다.23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여름철 민생현장 점검차 선운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 16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 축제’ 행사장을 방문했다.진 장관은 축제를 통한 복분자와 수박 등 고창특산품 판매에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들과 함께하는‘제1회 청년혁신가 행복한마당’이 전라북도 주최,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주관으로 13일(목)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렸다.청년혁신가 행복한마당은 이원택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조지훈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청년혁신가 등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청년혁신가는 도내 청년들의 실업 해소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북도는 5월 1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미활용 공유재산 발굴조사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 소유재산 중 건물 320동, 일반재산 530필지에 대해 집중조사·발굴한다고 밝혔다.도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지적측량분야에 대한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그간 행정기관의 한계를 극복함과 동시에 미활용 공유
익산시민사랑포럼이 미래 익산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다짐했다.익산시민사랑포럼(대표 박상문)은 26일 “지난 22일 오후 익산 궁웨딩컨벤션에서 포럼발대식 및 초대대표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국회 조배숙의원, 전정희 전 국회의원등 문화예술계, 언론계, 경제계, 체육계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대표자들과 시민 등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이영호 센터장)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유네스코 등재도시인 라오스 루앙프라방주 지방의회 및 주정부 방문단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2019년 제1회 전라북도 테마답사를 가졌다.이번 답사에는 싸이싸먼 콤타웡 지방의회의장과 노동사회복지청장, 외무협력청장 등 주정부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했다.첫날 6일에는 전라북도 관광명소 중 하나인 부안 채
아쉽고 정겨웠던 한해를 정리하며 밝아오는 새해의 희망을 담은 2018 송년음악회가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21일 오후7시에 감동과 즐거움이 있는 최고의 무대로 찾아온다.이번 송년음악회는 올 한해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대중가요, 뮤지컬, 재즈,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프로그램으로는 한국의 리키 마틴으로 불리며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대중들의
전라북도가 아동정책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전북도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 ‘2018년 아동복지 유공자 포상’ 행사에서 아동정책 시행계획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시․도에서 수립한 시행계획과 아동정책을 대상으로 ▲기획의 적절성 ▲추진방식 적정성(수립절차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