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25시-부안오복마실축제 캐릭터 오복이 탄생

▲ 전북 부안군에 거주하는 최석호·양은미씨 부부가 지난달 18일 3.6㎏의 건강한 여아 최현서양을 출산해 지역사회에서 화제다.
태명이 ‘오복이’ 였던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부안군 부안읍에 거주하는 최석호·양은미씨 부부가 지난달 18일 3.6㎏의 건강한 여아 최현서양을 출산해 지역사회에서 화제다.

최씨 부부는 지난해 5월 열린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 기간 중 임신사실을 확인했다.
부안오복마실축제의 캐릭터가 바로 ‘오복이’였고 최씨 부부는 태명을 ‘오복이’로 정했다.

이에대해 최석호·양은미씨 부부는 “부안오복마실축제 기간에 임신사실을 확인하게 돼 기쁨이 두배였다”며 “강녕·휴식·재물·풍류·자긍의 복 등 축제 캐릭터 오복이의 의미가 너무 좋아 태명을 ‘오복이’로 정했다. 이후 오복이가 최현서로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 너무 고맙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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