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행사-2009 올해의 특별부부상 시상식>
지난 28일 국회의정관… 내장산단풍부부사랑축제 개최,부부금슬 돈독,다자녀 출산등 ‘호평’

▲ 강광정읍시장이 지난 28일 국회의정관에서 열린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 선정 올해의 특별부부상을 수상했다.
강광정읍시장이 지난 28일 국회의정관에서 열린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 선정 올해의 특별부부상을 수상했다.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위원장 권재도 목사)는 부부의 날 기념으로 매년 5월과 연말 두차례 자치단체와 일반부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부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하고 있다.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위원장 권재도목사)는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정읍시장직을 훌륭하게 수행함은 물론 부인 서국희여사와 돈독한 금슬로 1남5녀의 자녀를 낳아 훌륭하게 성장키시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부사랑’을 주제로 한 ‘내장산단풍부부사랑 축제’를 개최, 부부간 사랑과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선정사유를 밝혔다.

이에따라 강시장은 지난 28일 국회의정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속에 특별부부(세계부부의날위원회 위원장상)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영국회의원을 비롯 가수 김종환, 세계부부의 날위원회 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강 시장은 부인 서국희씨와 돈독한 금슬로 1남5녀의 자녀를 성장시키고 전국 유일의 부부를 주제로 한 내장산단풍부부사랑 축제 개최하는 등 부부간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결혼 50주년을 맞은 강광 시장은 민선 4기 정읍시장 취임이후 부부의 정을 노래한 백제가요 정읍사(井邑詞)를 주제로 매년 내장산단풍부부사랑축제를 개최하고, 샘골부부학교와 농촌총각 결혼상담소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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