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민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이어져

▲ 정읍 내장사에서는 연말을 맞아 정읍의 인재양성을 위하여 보탬이 되고 싶다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정읍 내장사(주지 지선스님)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정읍의 인재양성을 위하여 보탬이 되고 싶다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내장사 관계자는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정읍시약사회는 지난 24일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동참하기 위해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정읍시약사회(회장 김 온/부부약국, 회원 59명)는 지난 24일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동참하기 위해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 어려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6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도 구입했다.
시는 이를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수 있도록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순환농업담당인 손상호씨가 장인상을 치르고 100만원을 기탁했다.
손담당은 “장례기간 동안 시장님을 비롯한 동료들이 보내준 위로와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읍북면농공단지에서 아파트 가구 제조업을 하고 있는 (주)보림가구(대표 정대순)도 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정대순 대표는 지난 10월에도 50만원의 장학금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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