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정읍 태인면 동심회

▲ 태인동심회 김상영 전임회장이 회장 이취임식장에서 3명의 지역 인재들에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선비의 고을’인 정읍시 태인면에 가면 넉넉한 인심과 함께 ‘사람이 희망’인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해마다 여름철이면 ‘방역수비대’로 유명한 ‘동심회’가 화제의 단체다.

태인면에 거주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동심회는 수십년째 동네방역활동은 물론 연말연시 지역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는 등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태인면 동심회 제19대 김상영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태인면에 거주하는 3명의 아이들에게 격려하는 마음과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여름철 방역활동등 좋은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 동심회 20대회장에는 이등용씨(태인 한국농약사)가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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