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초계함 천안함 희생자들을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천안함 희생장병의 조문 나흘째인 28일에도 전국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젊은 장병들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행렬이 이어졌다. 전북에서도 오늘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고(故) 천안함 46용사들의 장례 4일째를 맞아 하루종일 전북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은 추모객들의 슬픈 행렬이 이어졌다.
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 소속 대의원들이 최근 집단 탈당했다. 황백용 정읍지역위원회 고문을 포함 15명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6.2 지방선거를 통해 지역화합을 이룰 것으로 기대했지만 현재 정읍지역위원회는 반대로 가고 있다"며 전날 민주당 전북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선
6.2지방선거 정읍시 기초의원 라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무소속 송용훈 예비후보 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 26일 오후 3시 정읍시 태인면 태성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여러 어르신과, 유성엽국회의원, 경제살리기운동본부 조금숙 회장등 가족과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해 송용훈
‘왕마당 발’ 박왕근사장을 만나면 엔돌핀을 먹는 듯 하다. 지인 가운데 농협중앙회 정읍시청출장소 양영기차장과 이미지가 너무 흡사하다. 양 차장에게 전화를 했다. 평소에 ‘닮은꼴’ 소리를 많이 듣는 친구사이란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사람들에게 희망바이러스를 전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정읍그린골프연습장 박왕근사장은
천안함 희생장병 46명의 영결식이 치러지는 오는 29일 까지 정읍시 기초의원 마선거구(내장상동)에 출마한 예비후보자 6명이 애도기간중 천안함 영웅들의 희생을 온 국민과 함께 애도하면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일체의 선거운동을 멈추기로 합의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대해 ‘선거전 휴전’을 제안한 정도진예비후보는 &ld
지난 22일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한 정읍시장 ‘송완용·이민형·이학수’ 후보가 논의 끝에 단일화를 위한 세부방안에 합의해 지방정가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국회 유성엽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세 후보는 이번 주말까지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정읍시 발전을 위한 구상과 역량 등을 검증받아 여론
정읍시가 사계절 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주력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내장산관광테마파크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시설의 일부인 정읍박물관 및 농경체험관리센터 통합기공식이 지난 26일 내장상동 박물관 부지에서 있었다. 기공식에서는 강광시장, 유성엽국회의원, 정도진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시삽 등을 함께 하며
국회 유성엽(전북 정읍) 의원은 지난 23일, 산림청장과의 면담에서 현재 정읍 등 전북 일원에서 발생하고 있는 복분자 동해․습해 피해에 대하여, 정부에 정확한 피해현황 파악과 피해보전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청장과의 면담은 지난 16일 상임위 농식품부 현안보고시 유 의원이 ‘정읍 등 전북지역
"Samuel said, "Although you were once small in your own eyes, did you not become the head of the tribes of Israel? The Lord anointed you king over Israel."(사무엘상 15:17-35) 사울은 이스라엘의 최초의
준수가 요즘 응가를 하면 한쪽에 가서 하고 나서 는 꼭 엉덩이를 가르키며 응가를 했다고 신호를 보낸다. 아직 말이 늦어 말을 못하니 모든 것이 수화 내지는 바디랭귀지다. 엄마~ 엄마~ 해서 보면 뭔가 해야할 일이 눈에 띄는 것이다. 몇일전 응가를 해서 엉덩이를 물로 닦고 엉덩이도 마를겸 그대로 내버려 두었다. 기저귀도 하기 싫어하고 해서 잠시 잊어버리고 다
인생에 있어서 성공은 환경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에 의해 결정된다. 즉 자신이 인생을 누구와 더불어 살아가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생의 성공을 위한 기본 열쇠는 자기 자신이 쥐고 있다. 인생을 다른 사람 때문에 망친다기 보다는 자기 자신 때문에 망친다는 사실도 명심해야할 것이다. #하정수편집위원은 정읍학산고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봄기운이 완연한 샘골정읍에서 다양한 지구촌의 문화공연이 펼쳐져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제청소년연합 정읍지회는 지난 25일 정읍사 예술회관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동안 정읍 시민을 위한 문화공연 및 청소년 페스티벌을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해외현장 체험학습을 마치고 돌아온 Good News Corps 단원들이 준비한 무대다. 이날 공연은 라이처스 스타스의
‘전국 확산조짐 구제역을 잡아라’ 구제역이 전국 축산농가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 경기도 강화와 김포에 이어 충주까지 구제역 번짐에 따라 전국적인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정읍지역 축산농가들도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농림수산식품부에서도 구제역 위기경보를 ‘경계’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대응태세인 최상
정읍시가 내년도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3일 국회와 중앙부처방문에 이어 기획재정부 공무원과 간담회를 갖는 등 김창수 부시장을 비롯한 실국과장들이 2011년도 국가예산확보에 분주한 행보를 보였다. 김 부시장일행은 내년도 국가예산 중점관리 대상사업 52개 사업에 4천 78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담당공무원들에게 사업의 당위성과
6.2 지방선거 최대 관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정읍시장 선거가 매일 새로운 변수가 발생하는 등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다. 22일 유성엽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일 ‘이민형’ 정읍시장 후보가 ‘이학수, 송완용’ 후보의 무소속 단일화 제의를 전격 수용, 단일화 논의가 급물살을
제40주년 지구의 날(매년 4월 22일)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지난 22일 정읍시 연지동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정읍시가 주관하고 푸른정읍의제21협의회, 그린스타트네트워크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강광시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3개 초등학교, 18개 유치원 및 그린스타트 참여 기관․단체임직원 등 모두 7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구
정읍시의원 마선거구(내장상동)에 출사표를 던진 무소속 유춘영 예비후보가 최근 정읍시 내장상동 현대3차아파트 사거리에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표밭갈이가 한창이다. 다채로운 사회활동이 최대 강점인 유 예비후보는 “내장상동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웰빙 주거도시로 특화하여야 한다”며 “내장동은 자연환경에 대한 생산적 보전을 유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는 새로운 도전과 응전 속에 지구의 난폭자가 되지 않고 공생의 예의를 지키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환경에 대한 새로운 아젠다가 지켜지는 새날을 위해 우리는 희망의 우표를 부쳐야합니다. 그리고 끝없는 자연에 대한 사랑 지구에 대한 사랑 생명에 대한 사랑을 노래해야 합니다. 지구의 날 지구 저 건너편에서 추위와 기아와 빈곤에 떨고 있을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삶 !’을 주제로 한 제6회 정읍자생화축제가 15일 부터 18일까지 성황리에 열렸다. 시에 따르면 이 기간 모두 4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자생화축제가 봄철 정읍관광의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읍 자생식물연구회(회장 유길종)가 주관하고 정읍시가 주최한 이번 축제에는 우리나라에서 자
“개인전. 참 오래되었다. 지난 6년 개인전에 대한 갈증이 잠시도 멈춘적은 없었지만 한 번의 개인전보다 더 의미있는 성당제대 벽화도 제작하였고……그대도 아무리 그대도 난 화가여서 참 행복하다. 취미가 직업이 되었으니 더 이상 뭘 바라겠는가. 전시작품 모두 끝내고 창문을 여니 기다렸다는 듯 세상 오 만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