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시조협회 정읍시지회(지회장 황장구) 주최, 정읍시와 전북도가 후원한 제22회 전국남여 시조 경창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부 장원(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최운권(순창)씨가 차지했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정읍시립정읍사국악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두 350여명의 시조동호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을부, 갑부, 특부, 명창부, 대
강광정읍시장은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정읍지사(지사장 임윤호)의 초청으로 일일명예지사장 활동을 가졌다. 강시장은 이날 임지사장으로 부터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장을 받고 지사 업무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직원상견례를 마친 강시장은 업무사항 시범결재를 마친후 민원실로 민원도우미활동과 함께 직원을 격려하는 등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역실정 등을 청취했다. 강
지난 20일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 김정숙 향토식품 체험관에서 법무부 범죄예방 여성분과위원 18명은 자매결연 한 정읍시 결혼이주여성 18명과 전통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를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주여성들은 우리 전통 고추장을 직접 만들며,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눈여겨보며 즐거운 시간은 보냈다. 법무부 범죄예방 여성위원들은 &ldquo
쌀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이 관공서에 벼를 야적하며 시위를 벌이며 실질적 대책안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해 쌀 생산비 증가로 애를 태웠던 농민들이 올해 쌀값이 폭락하면서 식량자급을 위한 쌀값정책과 생산비를 보장하는 쌀값정책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며 벼를 야적하고 나섰다. 농민들은 정읍시 관내 15개 면에서 싣고 온 벼 200여t을 야적한
17일부터 23일까지는 2009년 한해를 결산하고 정읍시에서 지난 1년동안 추진해온 역점시책에 대해 실․과․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정사무 감사는 당초 계획 대비 실행 결과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불합리한 부분에 대한 시정요구와 문제점, 사업들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등 심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읍시의회 자
‘말끔하게 단장한 교정에서 꿈을 키워요’ 알싸한 그리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구절초 축제의 고장으로 이름난 정읍시 산내면. 지금까지 72회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능교초등학교(학교장 강주호)에서는 지난달 29일 학교교정의 현대화등을 기념한 특별한 학습발표회를 마련했다. 산 좋고 물 맑은 산골 오지학교인 능교초등학교 학부모들
올 한해 펼쳐진 여성자원봉사활동에 대한 평가와 자원봉사자간 화합을 위한 행사가 지난 20일 청소년수련관 녹두홀에서 열렸다. 이번 ‘2009여성자원봉사활동 평가회 및 화합 한마음대회’는 강광시장을 비롯 각급 기관단체장과 270여명의 여성자원봉사자 및 읍면동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정읍시가 사교육비 경감과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방과후학교 지원사업에 나섰다. 정읍시는 (구)수성동사무소에 ‘정읍시방과후 학교 지원센터’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20일 오후3시 현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광시장, 정도진정읍시의회의장, 교육과학기술부 정윤경사무관, 한일석정읍교육장, 전북도교육청 문홍근장학담당을 비롯 지역내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이 김제에 온다. 오는 21일 오후 7시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을 중심으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주요 음악가들인 피아니스트 김영호(연세대 음대 교수), 첼리스트 조영창(독일 엣센폴크방 교수), 첼리스트 양성원(연세대 음대 교수), 비올리스트 김상진(연세대 음대 교수) 등 국내 최고의 연주진들이 참여하는
정읍시가 방치하고 있는 장기체납자에 대한 대책마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동수쿠터 등 장애인 보장구가 지원 후 내구연한 내 사망자 등 불필요한 사 항이 발생하면 즉시 회수 조치해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대두됐다. 이어 집행부가 각종 사업추진과 관련 소규모사업까지 착공(기공)식 및 준공식을 하고 있 어 시 또는 사업시행자가 부담하
신이 내린 과일인 포도의 유혹이 시작됐다. 정읍시 신태인 유기농업포도영농조합에 소속된 착한 농부들의 유기농체험과 휴양이 가능한 ‘건강 스파 월드’로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 “청정유기농센터에 오시면 행복한 당신의 생활에 즐거움이 더합니다” 청정유기농 포도체험센터(이하 유기농포도체험센터)의 새로운 도약을 책임지고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상교동주민센터가 사랑의 담가 주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새마을부녀회와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및 뜻있는 이들의 후원과 주민센터직원의 자율모금으로 비용을 마련해 배추 300포기분의 김장을 담갔다. 희망근로자16명, 직원 10명이 함께 구슬땀을 흘린 이날 담근 김장은 지역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정읍시는 지난 16일 강광시장이 직접 주재로 ‘시의원, 전문가, 지역 및 분야별대표 등 자문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 역세권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와 관련 자문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읍역세권개발사업 용역기관인 전북발전연구원 장성화책임연구원이 그간 회의시 제시됐던 자문의견 반영내용과 (구)시가지
정읍시 구도심 상점가가 그윽한 국화향으로 향기롭다. 10월 29일부터 지난 11일까지 15일간 내장산문화광장에서 열린 ‘2009내장산국화축제’ 행사장에 전시됐던 작품 170여개가 이곳에 배치됐다. 시민들에게 국화사랑 및 가을의 정취를 도심지에서도 즐길수 있도록 함은 물론 상점가 활성화 및 깨끗한 거리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이와함께 1천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지회장 안재신)가 주최하고 정읍시가 후원하는 제10회 정읍시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17일 오전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지체장애인들의 체력단련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강광시장, 정도진시의회의장, 안재신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장을 비롯한 초청내빈과 시지회 회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축하공연과 개회
정읍시 태인면 태창리에 농촌복합체육시설이 들어서 지난 17일 준공식을 가졌다. 현지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강광시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해 복합체육시설 준공을 축하했다. 국민체육진흥기금공단 5억원과 시비 2억5천만원 등 모두 7억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체육시설은 지상 1층 연면적 703.3㎡(본건물 348.3㎡, 다목적구장 360㎡
정읍시의회 문영소 시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정읍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설 화장장과 납골당의 절차적 하자를 지적해 향후 사업추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읍시의회 문영소 시의원은 지난 16일 정읍시의회 제152회 정기총회 5분발언을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이날 문의원은 “지난 2004년부터 추진중인 정읍시 화장장 및 납골당 설치사업이 불공정한 협약
푸른정읍의제21추진협의회는 12일부터 1박2일 동안 강원도 원주 공동체탐방을 다녀왔다. 정읍살림녹색장터 한혁준사무국장(푸른정읍의제21협의회)등 이 단체 활동가들은 이번 공동체 탐방을 통해서 2010년도 정읍살림녹색장터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원주협동조합과의 정보교류를 이끌어냈다. 이날 방문에서 정읍살림녹색장터 방문단은 원주협동조합 조세훈사무국장의 안내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4/4분기 지역순회 민원개선 워크숍이 지난 12일(목) 정읍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샾에는 충청, 호남권지자체(충청·전라·제주) 민원담당자 100여명과 정읍시에서 민원분야별 대표로 초청된 시민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행안부 김윤동 제도정책관과의 대화를 통해 환경개선부담금
정읍시는 신종인플루엔자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정읍시 신종인플루엔자 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4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신종인플루엔자 확산방지와 피해를 최소화하고 범정부적 총력 대응을 위해 '신종인플루엔자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 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