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 산외,칠보,산내면 다문화가정이 한 자리에 모여 추석 송편빚기 체험을 가졌다. 산외면사무소와 산외새마을금고(이사장 박영실)가 지난달 30일 마련한 행사는 모두 17세대가 참여해 서툴지만 정성 가득한 손길로 송편을 빚으며 명절분위기를 만끽하고 우의와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소개, 송편빚기 설명, 송편빚기 체험 및 시식, 중식, 노래교실 운
가을단풍의 기운이 서서히 들기 시작한 내장 수목원에 상사화(相思花)가 만개해 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천년 전설’이 살아있는 서래봉이 머리위로 보이는 내장수목원에는 지난 주말에도 디카로 무장(?)한 많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상사화의 매력에 푹 빠졌다. 가족과 함께 이곳을 찾은 이승환군(12.정읍서초 5학년)도 연신 디카에
정읍에서 발원하여 서해로 흐르는 호남평야의 젖줄, 동진강 푸른정읍의제21추진협의회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동진강프로젝트’그 두 번째 탐사-6번째이야기가 연재된다. 오늘 연재할 ‘생명의 강 동진강은 살아 있다’ 6편에서는 지난 5편 정읍시 산외면 종산리 팽나무정에 있는 운암취수구와 운암발전소, 정읍 칠보(七寶)면 시산(詩山)리에 위치한 섬진강수력발전소까지의 탐사과정에 이어 낙양취입수문, 구마모토농장주가옥, 정우소수력발전소까지의 여정이 이어진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간 충남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제5회 한국여성농업인전국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공식행사, 체육행사, 학술행사, 전시행사, 체험행사등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으로 회원들간의 화합과 정보교류의 장이 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1만여명의 한여농 회원을 비롯하여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여성부장관 및 국회의원, 농어업인단체 대표, 농관련기관대표 등
“정읍천에 버들치와 민물새우가 살아요!” 정읍시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꿈의 터전’(초등5,6학년40명) Go Go기자단 교육생들이 지난달 29일 정읍천 녹색생태문화탐사 활동을 가졌다. 정동교~샘골다리에서 이루어진 이날 탐사에서 교육생들은 전북도자연환경연수원 전문 지도자와 함께 3시간에 걸쳐 서식 어류와 수생식물
정읍에서 발원하여 서해로 흐르는 호남평야의 젖줄, 동진강 푸른정읍의제21추진협의회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진강프로젝트’그 두 번째 탐사가 지난 8월 1일 있었다.오늘 연재할 ‘생명의 강 동진강은 살아 있다’ 5편에서는 지난 4편 2차 탐사 집결지인 정읍시청에서부터 태인과 칠보를 거쳐 섬진강댐까지의 여정에 이어 정읍시 산외면 종산리 팽나무정에 있는 운암취수구와 1931년 10월에 준공, 50여 년 동안 가동되었던 운암발전소, 정읍 칠보면 시산리에 위치한 섬진강수력발전소까지의 탐사과정을 연재한다.
정읍에서 발원하여 서해로 흐르는 호남평야의 젖줄, 동진강.푸른정읍의제21추진협의회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동진강프로젝트’그 두 번째 탐사가 지난 8월 1일 있었다.‘생명의 강 동진강은 살아 있다’ 연재르뽀는 2차탐사 구간인 섬진강댐부터 종산리 운암발전소와 섬진강수력발전소를 거쳐 화호리 구마모토농장주 가옥과 정우소수력발전소로 이어지는 탐사일정을 세차례에 걸쳐 연재한다.
강광시장을 비롯한 정읍시관계공무원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오후 4시 정읍천에서 물고기 방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초산교에서 메기와 다슬기, 붕어, 자라 등 4개 어종 치어 2백여만미를 방류했다. 정읍시는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물고기 방류량을 대폭 늘리고 동진천을 비롯한 지역내 하천에 정착성이 적합하고 건강한 수산자원을 육성하고 시민의 소득증
'생명의 강 동진강은 살아있다' 오늘은 그 세번째로 지난 2회에‘가자! 물길을 타고 서해를 향해’조곡천과 정읍천의 합수지점인 정읍문화원 앞쪽에서 출발하여 하모교를 거쳐 만석대교이 이르는 여정에 이어 이번 1차탐사 3번째 르뽀는 만석대교에서부터 시작해 백산성을 거쳐 동진대교, 부안군 동진면의 문포항에 이르는 탐사과정이 이어집니다.
지난 8일 (사)전북도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0회 전북여성합창대회에서 정읍시의 ‘단풍미인합창단’이 은상을 수상했다. 박경희씨를 비롯한 35명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여성합창단인 단풍미인합창단(지휘자 박미)은 이날 전래동요인 ‘두껍아 문지기’로 출전, 19개 참가팀중 은상을 수상해 50만원
(앵커)현대사회에서 천변에서 옛날식 방식으로 빨래를 하는 모습을 보기는 쉽지 않은데요, 정읍지역에 남아 있던 빨래터가 사라질 전망이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행정기관이 수질오염 예방 차원에서 빨래를 금지시켰는데요, 주민들은 수질오염 예방시설을 설치해 빨래터를 유지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남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행정기
2. 가자! 물길을 타고 서해를 향해 지난 1회에 내장저수지에서 어린이교통공원 인근의 헌수탑까지의 탐사에 이어 오늘은 그 두 번째 편으로 가자! 물길을 타고 서해를 향해라는 소제목으로 조곡천과 정읍천의 합수지점인 정읍문화원 앞쪽에서 출발하여 하모교를 거쳐 만석대교에 이르는 여정이 펼쳐집니다.
정읍에서 발원하여 서해로 흐르는 호남평야의 젖줄, 동진강탐사, 지난 2회에‘가자! 물길을 타고 서해를 향해’조곡천과 정읍천의 합수지점인 정읍문화원 앞쪽에서 출발하여 하모교를 거쳐 만석대교이 이르는 여정에 이어 이번 일차탐사 3번째 르뽀는 만석대교에서부터 시작해 백산성을 거쳐 동진대교, 부안군 동진면의 문포항에 이르는 탐사과정이 이어집니다.
정읍에서 발원하여 서해로 흐르는 호남평야의 젖줄, 동진강에 대해 푸른정읍의제21추진협의회에서는 올 한해동안‘동진강프로젝트’라는 다소 거창한(?) 계획을 세워 동진강의 발원지, 역사, 문화, 생태환경 등의 탐사와 조사활동을 통해 동진강과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 개발, 동진강 탐사전략을 수립해,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길을 확인하기 위한 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6월 27일 마침내 동진강탐사의 첫발을 내 디뎠습니다.이에 밝은신문을 통해 동진강의 생생한 탐사현장과 동진강과 관련된 역사, 문화, 생태환경 등에 대해 연재합니다.
한민족을 자랑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많은 이주 노동자들이 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시집와 사는 많은 아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태어난 이땅의 미래를 담당할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격려를 ......
정읍시 여성문화관이 여성들의 취업지원 기능강화 및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여성문화관은 여성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경제활동 여건을 마련, 여성들의 자아실현을 돕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9년도 여성직업훈련(커뮤니티강화사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성문화관은 이를 통해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이
‘지구를 살립시다’ ‘하나뿐인 지구의 소중함을 배웠어요’ 정읍지역 2009 지구의 날 행사가 푸른정읍 의제21추진협의회(상임의장 김성희) 주최로 지난 22일 정읍 시청 앞 잔디공원과 충렬사(충무공원)에서 정읍시민과 초등학생, 유치원생 약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올해는 지구의 날 행사와 온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