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보도자료>제5회 한국여성농업인전국대회 성황리에 마쳐
직전회장 정읍시 태인면 배연옥씨 대통령표창 수상

▲ 배연옥 전전북여농회장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간 충남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제5회 한국여성농업인전국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공식행사, 체육행사, 학술행사, 전시행사, 체험행사등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으로 회원들간의 화합과 정보교류의 장이 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1만여명의 한여농 회원을 비롯하여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여성부장관 및 국회의원, 농어업인단체 대표, 농관련기관대표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해 주었다.

전북도에서는 9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정읍시 태인면에 거주하는 전북도연합회 배연옥 직전회장이 대통령표창을 받아 정읍시연합회 회원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농업․농촌의 생명지킴이로서 자부심을 갖고, 농업환경 변화에 발맞춰 농업발전에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임무를 자각하고, 미래의 희망과 활력을 창조하는 주역으로서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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